안녕하세요~ 내일부터 4일동안 긴 연휴가 시작되는데요! 여러분들은 이번 연휴를 어떻게 보내실 계획인가요?! 가족을 보러 가시는 분들도 있고, 집에서 쉬는 분들도 있으시거나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저는 오랜만에 즐기는 휴가를 더욱 의미있게 보내기 위해서 재충전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이번 연휴에 가장 설레는건 저번에 다녀온 강남 아로마 마사지 샵을 다시 방문하는 일인데요. 계속 생각이 나는게 여운이 남아서 여러분들도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아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제가 방문한 ‘벚꽃스웨디시’샵은 신논현역 3분출구에서 도보로 3분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저는 차를 가지고 방문했는데요. 주차가 어려운 강남에서 주차지원이 안되는 곳을 방문하면, 무료로 주차하는건 정말 어려운 일이에요.
주차장을 찾는다 하더라도 주차비가 정말 사악한데요. 아로마 마사지 샵은 건물 내에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주차걱정 없이 편하게 방문 할 수 있었어요.
강남 마사지 샵의 영업시간은 낮12시부터 새벽6시 까지에요. 예약이 가능한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마감때까지라고 하는데요. 핸드폰이 꺼져있을때는 랜덤휴무나 마감이며, 예약시간 10분초과시에는 자동으로 예약이 취소가 된다고 하니 방문하시는 분들은 이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샵에 들어오자마자 손 소독과 체온체크 뒤 방문일지를 작성하고 들어갈 수 있었어요. 요즘같이 코로나 확진자 수가 많을 때 밖에서 오래 머물게 되는게 많이 꺼려지는데요. 강남 아로마 마사지 샵은 하루에 5-6번정도 샵 전체를 소독을 하고 있다해요. 또한, 관리사님들도 방역 수칙을 잘 시켜주셔서 그런지 코로나 때문에 신경쓰일 일 없이 편안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답니다.
녹차, 메밀차, 이름을 까먹었지만 여러 종류의 차들을 골라 먹을 수 있게끔 되어 있었어요. 녹차는 자주 마시는 편이라서 오랜만에 따뜻한 메밀차를 마셨어요. 진하고 고소한 맛이 정말 매력적인 차인 것 같아요. 제가 아로마 마사지 샵을 방문한 날에는 날씨가 정말 추웠었는데요. 차를 한잔 마시니 속이 풀리는 기분이 들었어요.
따뜻한 차를 마시면서 이번에 받을 관리를 고르기 위해 아로마 마사지 샵의 프로그램 설명을 들었어요. 스웨디시 + 림프관리 구성으로 45분 08만 > 06만, 65분 10만 > 08만, 95분 13만 > 11만/ 로미로미 + 림프관리 45분 11만 > 09만, 65분 14만 > 11만, 95분 18만 > 14만, 125분 25만 > 21만 / VIP코스 로미로미 + 전신관리 + 림프관리 단일 코스로 105분 20만 > 17만원으로 할인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어요.
저는 오랜만에 받았던 마사지라 오래 받고 싶어서 스웨디시 95분 코스를 골랐는데요. 관리는 모두 강남 한국인 마사지 관리사님이 진행해주신다고 하셨어요. 또한, 원하는 오일을 골라서 아로마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정말 마음에 들더라구요.
오일을 고르기 위해 강남 아로마 마사지 관리사님이 오일테스팅을 해주셨어요. 요즘 따라 근육통이 너무 심해지고 불안과 스트레스가 극성이라 정말 힘들었는데요. 이런 증상을 얘기하니 유칼립투스 오일을 추천해주셨어요. 정신적 긴장을 완화시켜줄 뿐더러 천연 항염증제라 통증을 진정시켜주는데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저는 바로 이 오일을 골랐습니다~
강남 마사지 샵 곳곳에는 공기청정기가 있었어요. 요즘같이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환기하기가 굉장히 어려운데요. 이렇게 공기청정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깨끗한 공기를 유지 시킬 수 있었어요. 관리 받는 내내 상쾌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점이 맘에 들었답니다^^
옷을 갈아 입기 위해 탈의실로 안내를 받았어요. 락커는 열쇠가 아닌 비밀번호 잠금장치였는데요. 저는 굉장히 덤벙거리는 편이랑 열쇠를 자주 잃어버리곤 해서 신경이 많이 쓰이는데요. 아로마 마사지 샵에서는 불편하게 열쇠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돼서 정말 편했어요.
사이즈별로 구분되어 있는 관리복들이 차곡차곡 정리되어 있었어요. 세탁도 잘 되어 있는 옷이라서 입자마자 부드러운 촉감이 몸을 한결 가볍게 해주는데요. 강남 마사지 샵은 업체에 맡기지 않고 직접 세탁,살균을 한다고 해요. 위생에 더욱 꼼꼼하게 신경쓰고 있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강남 아로마 마사지 샵에서 미리 족욕을 하면서 마실 수 있는 차를 준비해주셨어요. 이번에는 조금 시원한 차를 주셨는데요. 거의 족욕 끝무렵에는 살짝 더워서 정신이 몽롱해지는데, 이렇게 시원한 차를 준비해주셔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족욕제의 종류도 오일만큼 다양했는데요. 아로마 마사지 샵은 족욕제도 맘에드는걸로 고르를 수 있었어요. 천연제품이여서 확실히 향도 더욱 고급스럽고 부드러웠는데요. 원하는 족욕제로 족욕을 받으니 온몸이 노곤노곤해지면서 피곤이 싹 녹아내리는 기분이 들었어요.
강남 스웨디시 마사지 관리사님이 마사지를 해주셨어요. 제가 고른 오일을 먼저 귀에 톡톡 찍어주셨는데요. 유칼립투스 오일향이 코 끝에 계속 맴도는게 관리 내내 마음이 더 편안해지는 느낌이더라구요.
같은 관리를 받더라도 본인에게 맞는 오일을 이용하면 효과가 더 좋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강남 아로마 마사지 샵은 완벽하게 제 취향에 맞는 샵이였어요. 마사지 실력도 굉장히 맘에 들었는데요.
뭉친곳 위주로 집중도 높은 케어를 해주셨데, 처음에는 건들이기만 해도 아팠던 어깨가 관리가 끝난후에는 언제 그랬냐는 것처럼 말끔하게 풀려있었어요. 아로마 마사지 관리사님의 실력이 정말 좋아서 아프지 않고 편안하게 관리받을 수 있었어요.
몸에 남아 있는 오일을 닦기 위해서 강남 마사지 샤워실로 이동했어요. 세정력이 좋은 제품들이여서 오일기를 깨끗하게 씻을 수 있었어요.
필요한 제품들도 전부 갖춰져 있어서 마무리 하기도 편했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뭐 하나 빠짐없이 완벽한 강남 아로마 마사지 샵을 여러분들게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 다른 마사지샵이 궁금하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