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저는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갔다 왔는데, 무리를 한 모양인지 속도 많이 안 좋고 몸살 비슷하게 왔었답니다.. 이상태로는 도저히 다음날에 일하기 힘든 컨디션이라 마사지를 받으려고 건마에반하다 후기를 찾아봤는데요. 시설도 좋고 실력도 좋고, 가격도 괜찮은거 같아서 친구와 같이 강남 한국인 마사지 샵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방문한 ‘스웨디시트리’샵은 강남역 4분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있었어요. 저는 차를 가져왔는데요. 이 동네는 주차 지원이 안 되는 곳도 많아서 무료주차를 찾기란 하늘에 별따기 처럼 어렵잖아요.
유료주차장은 정말 돈이 아깝기도 해서 불안한 마음으로 한국인 마사지 샵에 주차가 가능하냐고 전화를 드렸는데요. 건물 내에 무료로 주차자 가능하다고 하셔서 주차 불편 없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었어요.
강남 마사지 샵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새벽 4시까지였어요. 365일 연중무휴라서 미리 예약만 한다면 마사지를 받고 싶을 때 언제든지 받을 수 있는 점이 좋은 것 같아요. 예약시간에 10분 이상 초과시에는 예약이 자동으로 취소가 된다고 하니 변동사항이 있으면 미리 연락을 주셔야되요.
샵의 내부는 모던하면서도 굉장히 깔끔했어요. 흔히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마사지 샵의 이미지와는 거리가 좀 있었는데요. 고급스러운 에스테틱 샵에 온 것처럼 꾸며져 있어서 왠지 더 대접받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강남 한국인 마사지 샵은 젊은 손님들이 주로 온다고 하는데요. 왜 이 샵을 찾는지 알 것 같았어요.
따듯한 물수건과 차를 주셨어요. 저희가 방문한 날에 정~말 추웠었는데. 따뜻하게 데워져있는 물수건으로 손을 닦으니 차가운 손이 점점 녹았어요. 차는 보이차를 주셨는데요. 특유의 고소하고 진한 맛이 계속 땡기는 맛이에요! 한국인 마사지 샵의 조그한 센스에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차를 마시면서 이번에 받을 관리를 골랐어요. 강남 스웨디시 마사지 샵의 프로그램은 3가지 구성이였는데요. A코스 1시간(후면 스웨디시) 10만원, B코스 90분 (후면/전면 스웨디시 + 림프) 13만원, C코스 2시간 (후면/전면 스웨디시 + 림프 +바디스크럽)으로 짜여있었어요. 또한 포핸드 관리라고 관리사 두분이서 동시에 관리를 하는 코스도 있었어요!
왠지 제대로 풀지 않으면 안 받은 것 보다 못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B와 C중에서 고민이 되더라구요. 피부가 약해서 스크럽을 잘 받지 않아서 저는 B코스를 선택했는데요. 한국인 마사지 샵의 관리가 벌써부터 기대가 되더라구요~
관리를 받기 위해 옷을 갈아입으로 탈의실로 왔어요. 강남 한국인 마사지 샵의 탈의실 락커는 확실히 공간이 널널해 겨울옷 같이 부피가크고 긴 옷을 보관하기 정말 편했는데요. 옷 뿐만 아니라 가방이나 짐을 같이 넣기에도 충분했어요.
락커 안에 가운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일반 가운과는 다르게 푹신푹신한게 꼭 호텔에서 입는 가운같더라구요~ 세탁도 잘 되어 있어서 그런지 쾌쾌한 냄새 없이 포근하고 피부에 닿는 촉감도 너무 좋았어요. 강남 마사지 샵의 세탁물은 업체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세탁과 살균을 한다고 하는데요. 위생에 더욱 꼼꼼하게 신경을 쓰고 계셨어요.
족욕실 입구에 여러 가지 종류의 족욕제가 있었는데요. 한국인 마사지 샵은 원하는 족욕제를 골라서 받을 수 있었어요. 모두 향이 좋고 색까지 고와서 어떤걸로 고를지 정말 고민이 되더라구요 저는 분홍색 족욕제를 선택했답니다!
강남 마사지 관리사님이 알맞은 온도의 물에 족욕제를 풀어주셨어요. 살랑살랑 발을 휘저을 때 마다 올라는 은은한 향기가 마음까지 차분하게 만들어주는데요. 발이 따뜻해 지면서 온몸에 열이 올라오는데, 오랜만에 혈액순환이 되는 느낌이 나더라구요. 나른해지는게 긴장이 싹 풀리면서 그동안 쌓여있던 피로와 스트레스가 녹아없어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오랜만에 개운하게 족욕을 받고 나니 발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본격적으로 관리를 받으러 방으로 이동했어요. 강남 한국인 마사지 관리사님이 몸 전체를 가볍게 스트레칭 해주셨는데요. 평소에 일을 할때도 자주 스트레칭을 하는 편이라서 별로 기대를 안했는데요. 확실히 전문가이셔서 그런지, 동장 하나마다 뼈소리가 우렁차게 나더라구요.. 처음에는 민망했지만, 그만큼 시원하게 풀어주신다는 생각을 하니 더 개운한 것 같았어요.
오일을 도포해주시면서 심하게 뭉친곳을 찾아주셨는데요. 먼저 한국인 마사지 관리사님이 압을 테스트 하시고 난 뒤에 마사지를 시작해 주셨어요. 평소에 마사지를 받을 때 조금만 강하게 마사지를 받으면, 근육통처럼 몸이 많이 아프기도 하고, 받는 내내 너무 힘들어서 안 받는 것 만도 못한 적이 많은데요. 강남 아로마 마사지 관리사님은 이렇게 먼저 압을 조절해주시고 마사지를 진행하셔서 편안하게 받을 수 있었어요.
뭉친 곳 위주로 관리가 들어가니 정말 개운하더라구요. 압이 약해서 사실 다 안 풀릴줄 알았는데, 어깨가 훨씬 가벼워지고 몸에 생기가 도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한국인 마사지 샵이 건마에반하다 후기가 좋은 이유가 뭔지 제대로 알 것 같았어요!
마사지를 마치고 몸에 남아있는 오일을 닦기 위해 샤워실로 향했어요. 강남 한국인 마사지 샵의 샤워실은 머리카락 하나 없이 굉장히 청결했어요.
강남 마사지 샵은 일회용품이나 스킨케어 제품들도 전부 구비되어서 마무리하고 나오기 정말 편하더라구요.
깨끗하게 세탁된 수건이 정돈되어 있었어요. 한국인 마사지 샵의 타월은 두께가 있어서 그런지 물기도 금방 흡수되어서 굉장히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따뜻한 히비스커스차를 주셨는데요. 마사지를 끝내고 마시니 속까지 편안해지는게 제대로된 힐링을 즐길 수 있었어요. 여러분들도 제대로된 마사지를 받고 싶다면, 강남 한국인 마사지 샵 정말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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