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2021년 1월도 슬슬 끝나가고 있는데요. 나이는 한 살만 더 먹어가는데 몸은 두 세배 더 힘들어지는거 같아요~ 코로나 때문에 운동이나 여행도 가지 못해 스트레스도 많이 쌓이고 몸도 잘 풀지 못해서 그런지 더 빨리 피곤해지고 몸이 축 처지는게 아무래도 마사지를 받아야 할 것 같아서 건마에반하다를 통해 후기가 좋은 곳으로 알아보던 중에 괜찮아 보이는 샵이 있어서 대전 스웨디시 마사지 샵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방문한 ‘여신’은 대전 둔산선사 유적지 인근에 위치해 있는데요. 차를 가져오시는 분들은 주차를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으니 주차문제로 신경 쓸 필요 없이 편하게 방문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영업시간은 낮 12시부터 새벽 4시까지 운영되며, 핸드폰이 꺼진상태라면 마감이나 랜덤 휴무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슬리퍼로 갈아신고 안전하게 보관하기 좋은 신발장이 있었어요. 옆에는 샵을 소독할 때 쓰는 소독기라고 하시는데요. 스웨디시 마사지 샵은 매일 2-3시간 마다 샵 전체를 소독하신다고 하는데요.
요즘같이 코로나가 극심할 때는 밖에 오래 나와 있는것도 꺼려지고 방역에 대해 예민해질 수 밖에 없는데요. 대전 마사지 샵에서는 소독을 꼼꼼하게 하신다고 하니 마음 놓고 편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어요.
샵은 밝은 느낌이였는데요, 샵에 빛이 잘 들어와서 그런 것 같았어요. 보통 마사지 샵은 창문이 거의 없거나 막아두어서 밝은 느낌의 가게는 찾기 어려운데요. 대전 스웨디시 마사지 샵은 이렇게 햇빛이 잘 통해서 그런지 오히려 다른 느낌이 들었어요. 아늑한 느낌도 있지만 그래도 자연광이라 그런지 확실히 조명만 밝은 곳 보다 분위기가 더 좋았어요.
샵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는데 제품들도 많았고 신기한 소품들도 많았는데요.아기자기한 소품들부터 오묘한 느낌의 소품까지 눈이 즐거워지는 스웨디시 마사지 샵이였어요. 한켠에는 힐링하기 좋은 스웨디시 향초나 오일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관리에 들어가는 오일들도 이 제품들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대전 마사지 샵에서 따뜻한 페퍼민트 차를 주셨는데요. 박하 특유의 화한 향이 머리를 맑게 해주는게 몽롱한 정신을 상쾌하게 만들어줬어요. 근무하면서 피곤할 때 커피 대신 마시는 것도 좋을거같아요!
스웨디시 마사지 샵에서 햇빛을 맞으면서 차를 마시는게 정말 오랜만인거 같은데요. 맛도 향도 분위기도 좋은 곳에서 차를 마시니 관리를 받기 전인데도 힐링이 되는 기분이 들었어요.
차를 마시면서 대전 스웨디시 마사지 샵의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을 들었는데요. 프로그램은 A코스 1시간 10만원, B코스 90분 14만원으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몸이 많이 굳은 상태라 한시간 가지고는 모자를거 같기도하고, 제대로 풀고싶은 마음에 저는 B코스를 선택했습니다.
관리를 받기 위해 가운으로 갈아입기 위해 탈의실로 안내를 받았어요. 대전 마사지 샵에서 미리 제가 입을 가운을 셋팅해 주셨는데요. 세탁도 잘되어 있었고 원단이 좋은 가운이라 그런지 입는 순간 피부에 닿는 촉감이 굉장히 부드럽고 착 감기는데, 입자 마자 몸이 가벼워지는거 같아서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환복을 하고 족욕을 받으러 족욕실로 이동했어요. 스웨디시 마사지 관리사님이 족욕제를 가져 오셨는데요. 마음에 드는걸로 골라 족욕을 받을 수 있었어요. 저는 초록색으로 골랐는데요. 풀에 풀지 않은 상태에도 은은한 향기 계속 올라왔어요. 천연제품이라고 하니 피부가 예민하신 분들도 걱정 없이 받으실 수 있어요.
따뜻한 온도로 물을 받아주시고 제가 고른 족욕제를 풀어주셨어요. 족욕을 즐기면서 마실 차도 같이 주셨는데요. 발을 담구니 몸에 피가 마구 돌면서 따뜻해 지는게 느껴졌어요. 차를 마시니 마음 까지 따뜻해지면서 그동안 받고 있던 스트레스나 고민들을 잠시 멈추고 편하게 대전 스웨디시 마사지 샵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었어요,
따뜻한 족욕을 마치고 난 후에 관리를 받기 위해 방으로 들어왔어요. 대전 아로마 마사지 관리사 님이 들어오시고 방의 조도를 낮춰주시니 더욱 아늑하게 스웨디시 마사지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졌어요.
먼저 가볍게 오일의 향을 맡게 해주는 습향을 해주셨는데요. 향이 좋은 라벤터 오일이였어요. 라벤더는 스트레스나 긴장, 불면증에 좋은 오일이라고 하셨는데요. 평소 불면증이 심해서 다른곳에서는 잠을 아예 못 자는데 스웨디시 마사지 샵에서 관리를 받는 동안 저도 모르게 잠이 들어버렸어요.
뭉친 근육을 풀어주시니 그동안 쌓인 긴장까지 싹 풀어주셔서 오랜만에 개운하게 잠이 들었는데요. 먼저 심하게 뭉친 곳을 알아차리시고는 집중적으로 마사지를 해주셨어요. 평소에는 아파서 건들이지 못했는데, 대전 한국인 마사지 관리사님의 손을 타고 난 후에는 언제 그랬냐듯이 정말 가벼워지더라구요!
더 개운하려면 샤워까지 깔끔하게 하고 가야겠죠!? 대전 마사지 샵의 샤워실을 청결 그 자체였어요! 곰팡이나 바닥에 머리카락 하나 없이 청결하고 샴푸 린스 바디워시가 전부 준비되어 있어 편안하게 씻을 수 있었어요.
세탁이 잘 되어 있는 수건은 뽀송뽀송해서 물기도 잘 흡수해서 머리를 말릴때도 더 빨리 말릴 수 있었어요. 스웨디시 마사지 샵에는 필요한 일회용품, 스킨케어 제품들이 셋팅되어 있어서 편리하게 준비할 수 있었답니다.
잘 받으셨냐는 친절한 질문과 함께 보이차를 주셨는데요. 차를 한잔 마시니 속도 많이 편해졌어요. 대전 마사지 샵에서는 여러 가지 차를 즐길 수 있는 점 또한 만족스러운 서비스중 하나였어요!
여러분들도 요즘같이 움직이기 어려울 때 마사지를 받으면서 힐링을 해보시는게 어떠실까요? 저는 대전 스웨디시 마사지 샵을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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