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이제 2021년 1월도 벌써 중순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작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하고싶은 것도 많이 못해 보고 보고싶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지 못한 해라 많이 아쉬웠는데요. 올해는 조금이라도 나아지겠지라는 희망을 갖다가도 기운이 빠지기 일수더라구요. 나쁘게만 생각한 끝도 없잖아요! 그래서 올해는 저에게 좀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한해라는 생각으로 바뀌었답니다. 스트레스도 풀겸 저한테 선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대전 스웨디시 마사지 샵으로 힐링을 하러 떠났습니다！
제가 다녀온 ‘j스웨디시’는 대전 유성온천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저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다녀왔는데요. 차를 가져오시는 분들은 무료로 주차가 가능하다고 하니 주차문제로 불편해 하지 않고 편하게 방문하실 수 있게 되어 있었어요.
스웨디시 마사지 샵의 영업시간은 낮12시부터 새벽5시 까지이며 핸드폰이 꺼진경우에는 마감이나 혹은 랜덤휴무라고 하니 알아두시면 좋을거 같아요!
매장에 들어가기 위해서 손소독을 하고 체온을 측정한 뒤에 방문일지를 작성하고 들어갈 수 있었어요. 대전 마사지 샵은 관리사님들이 틈틈이 샵 이곳저곳을 소독하고 계셨는데요. 요즘같이 코로나가 기승일 때 어디를 방문하고 머무는 일이 살짝 불안할 수 있는데, 이렇게 방역에 신경을 잘 써주고 계셔서 인지 마음 편하게 관리를 받을 수 있었어요.
내부는 굉장하고 차분한 분위기였어요. 샵에 들어오자마자 나는 향긋한 아로마 향이 머리를 맑게 해주는데요. 오랜만에 맡아보는 향이라서 그런지 마음이 편안해지는게 대전 스웨디시 마사지 샵으로 쉬러왔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어요,
따뜻한 웰컴티를 주셨는데 루이보스 차를 주셨어요. 방문했던 날이 굉장히 추웠는데 차를 한잔 마시니 꽁꽁얼어있던 몸을 녹여주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차를 마시면서 이번에 받을 스웨디시 마사지 샵의 프로그램을 설명들었습니다.
3가지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A코스 40분 8만원, B코스 1시간 10만원 C코스 90분 15만원이였어요, 저는 오랜만에 받는 마사지라 제대로 받고싶어서 C코스로 선택했습니다~ 대전 한국인 마사지 관리사님들이 관리해주신다고 하시니 더욱 기대가 되더라구요.
스웨디시 마사지에서는 원하는 오일을 골라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어요. 같은 마사지를 받더라도 자신에게 맞는 오일로 마사지를 받으면 좀 더 좋은 효과를 받을 수 있을거 같아서 너무 만족스러웠답니다. 저는 긴장완화와 숙면에 좋은 라벤더 오일을 골랐어요.
관리복으로 갈아입기 위해 탈의실로 안내를 받았어요. 대전 스웨디시 마사지 샵의 탈의실은 대체로 깔끔했어요. 겨울옷 같이 길고 두꺼운 옷을 보관하기에 좋을 락커에 비밀번호로 되어있는 잠금장치를 사용하셔서 열쇠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 편하고 더 안전하게 짐을 보관할 수 있어서 안심이 되더라구요.
아로마 마사지를 받았기 때문에 일회용 속옷과 관리복을 챙겨주셨는데요. 거기다 일회용 마스크 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셨어요. 모두를 위해 관리 내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고, 대전 마사지 관리사님 역시 관리가 끝날 때 까지 쓰고 계셨어요.
관리복으로 갈아입으니 몸이 한결 가벼워지는데요~ 그동안 입고 다녔던 옷들이 얼마나 무거웠는지 세삼 피부로 느껴지더라구요. 옷을 갈아 입는 동안에 스웨디시 마사지 관리사님이 알맞은 온도로 물을 받고 계셨어요.
관리하면서 먹을 수 있는 주전부리를 준비해주셨어요. 족욕을 오래 받으면 당이 떨어지는 느낌이 종종 드는데, 대전 스웨디시 마사지 샵에서는 이렇게 까지 챙겨주시니 그럴 일이 없어서 다행이네요!
스웨디시 마사지 관리사님이 미리 받아둔 따듯한 물에 은은향 향의 족욕제를 풀어서 발을 담구니 발에 쌓인 피로가 점점 풀어지더라구요. 혈액순환이 되는 느낌이 들고, 손과 발이 따뜻해지는데 기분이 정말 좋더라구요.족욕을 하는동안 잠시 고민과 스트레스를 접어두었답니다~ 족욕을 하니 마음까지 평온해지는게 집에서도 자주 하면 좋을거 같아요!
뜨듯한 족욕을 마치고 관리를 해주시러 대전 아로마 마사지 관리사님이 들어오셨어요. 제가 고른 오일로 간단하게 습향을 시켜주셨는데 귀 뒤에 살짝 찍어 주셨는데 샤워를 하고나서도 향이 계속 나더라구요. 오일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향을 맡으니 확실이 마음이 편해지기는 하는거 같았어요.
전체적으로 가볍게 스트레칭을 해주셨는데 우두둑하는 뼈소리가 웅장하게 울리더라구요. 살짝 민망하긴 하지만 소리만큼 정말 개운했어요. 그래도 매일 스트레칭을 한다고 해도 역시 스웨디시 마사지 전문가가 해주시는거라서 인지 확실히 풀리는것도 시원한것도 다르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오일로 뭉쳐있는 근육을 집중으로 관리해주시는데. 엄살이 심해서 조금만 아파도 앓는 소리를 많이 하는데 대전 마사지 샵에서는 그런 불편한 점 없이 편하게 케어를 받았어요. 중간중간마다 불편한점이나 더 받고싶은 곳을 물어봐주셨는데 하나라도 더 풀어주고 싶어하시는 것 같아 제대로 대접을 받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오일기를 씻어내기 위해 샤워실로 향했어요. 세정력이 좋은 제품이라서 그런지 오일기도 쉽게 잘 닦여졌어요. 샤워부스또한 굉장히 청결했는데, 대전 스웨디시 마사지 샵은 위생에 많은 신경을 쓰고 계신거 같더라구요.
에프터케어를 할 수 있게 스킨케어제품들과 일회용품들이 전부 구비되어 있었어요. 예정에 없이 마사지를 받으러 올 경우에도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곳이라 더 마음이 가는 스웨디시 마사지 샵이였어요!
개운해진 몸으로 집에가니 오랜만에 잠다운 잠을 잤던거 같아요. 그 동안 쌓여있던 피로와 피곤을 손으로 하나씩 풀어주시던게 정말 효과가 좋더라구요. 여러분들도 대전에 괜찮은 마사지 샵을 찾고 있다면, 저는 대전 스웨디시 마사지 샵을 적극 추천합니다!
[ 다른 마사지샵이 궁금하다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