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스웨디시 마사지 , 실력은 업! 가격은 다운!
최종 수정일: 2022년 10월 18일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이번 주말은 어떠셨나요?! 저는 오랜만에 제대로 휴식을 취했던 주말이였는데요. 주로 야근을 많이 하는 직업이여서 주말에는 항상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만 있어서 쉬는게 쉬는 것 같지 않더라구요. 이번 주말에는 좋은 곳에서 힐링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건마에반하다에서 후기가 좋은 샵을 찾다가, 괜찮은곳을 발견하게 되어서 부산 스웨디시 마사지 샵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방문한 ‘숲테라피’샵은 부산 서면역 1번출구에서 도보 1분 이내에 위치해 있었어요. 저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방문했는데 역 바로 앞에 있어서 정말 찾기 쉬웠는데요.
차를 가져오시는 분들을 주차가 되는 곳에 방문하게되면 주차공간을 찾아야 하거나 유료주차장을 이용하시게 되면 뭔가 기분이 좋지 않을 수 있는데 스웨디시 마사지 샵은 무료로 주차가 가능하다고 하니 주차로 머리아플일 없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을거에요~
부산 마사지 샵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새벽5시 까지라고 하는데요. 핸드폰 전원이 꺼졌을때는 마감이나 휴무라고 합니다. 또한, 연락 없이 예약시간 10분 초과시에는 자동으로 취소가 된다고 하니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손 소독을 하고 체온 체크를 한 뒤에 큐알 코드를 찍고 난 뒤에 입장할 수 있었어요. 부산 스웨디시 마사지 샵은 2-3시간에 한번 씩 매장 전체를 소독하신다고 하는데요. 뿐만아니라 관리사님들이 틈틈이 소독제로 샵 이곳 저곳을 소독하고 계셨어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청결이나 소독에 민감한 편인데, 이렇게 방역을 철저하게 하시는 모습을 보니 불안한 마음을 내려놓고 편안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어요.
샵 안에 전체적으로 햇볕이 잘 들어왔는데요. 조명을 아무리 좋은걸 써도 저는 자연광이 제일 좋더라구요~ 날씨는 춥지만 햇볕에 있을때는 따뜻하고 포근한 기분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부산 마사지 샵은 가구나 인테리어도 감각적으로 잘 꾸며 놓으셔서 그런지 젊은 분들이 많이 찾는 이유를 알 것 같아요!
스웨디시 마사지 샵의 웰컴티를 만드는 공간이에요~ 여러 가지 차 종류와 커피나 음료를 좋아하신 분들도 즐길 수 있게 전부 준비가 되어 있었는데요. 차를 우리는 주전자가 있어서 좀더 진하고 맛있는 차를 마실 수 있을거란 기대가 들어 엄청 행복했어요!
따뜻한 웰컴티를 주셨어요~ 향이 좋은 레몬밤차였는데요. 스트레스와 불안, 다이어트에 효과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요즘 딱 저에게 맞는 차인 것 같아요. 부산 마사지 샵에서 차의 효능까지 얘기해 주시니 무심코 마실 수 있던 차를 더 의미있게 마실 수 있어서 제대로 즐길 수 있었어요~
차와 간식을 먹으면서 마시면서 부산 스웨디시 마사지 샵의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들었어요. A코스와 B코스는 스포츠 + 후면 아로마로 각각 1시간, 1시간20분에 6만원, 8만원이며 C코스와 B코스는 스포츠 + 전신아로마 + 림프로 100분에 10만원 120분에 12만원으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가격이 너무 착해서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일단 오랜만에 받는 마사지라 제대로 풀고 싶기도 하고 가격과 프로그램 구성도 훌륭해서 저는 120분코스를 선택했어요. 관리는 부산 한국인 마사지 관리사님이 진행해주신다고 하는데요. 실력이 정말 좋다는 후기가 많아서 그런지 엄청 기대 되었어요!
세탁이 잘 되어 있는 관리복과 가운이 새 옷처럼 차곡차곡 정리되어 있었어요. 꿉꿉한 냄새 없이 청결하고, 면단이 좋은 관리복이라 그런지 피부에 닿는 촉감도 부드럽고 가벼웠어요. 스웨디시 마사지 샵의 락커는 공간도 커서 부피가 큰 옷들이나 짐이들을 보관하기 좋았어요. 또한, 잠금장치도 비밀번호로 되어 있어서 열쇠를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어서 굉장히 편하더라구요!
옆에는 샤워실과 파우더룸이 있었는데요. 밖에 내부와 마찬가지로 깔끔하고 감각있게 잘 꾸며져 있었어요~ 필요한 제품들이 전부 구비가 잘되어 있어서 갑자기 마사지를 받으러 오게 되어도 편안하게 받기 딱 좋은 부산 스웨디시 마사지 샵이에요.
부산 마사지 샵의 샤워실은 바닥이나 배수구에 물때나 머리카락 하나 없이 깨끗했어요. 손님이 한번 사용하면 바로 청소를 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인지 청결에 다른곳에 비해 확실히 차이가 나더라구요.
옷을 갈아입고 족욕을 받으러 족욕실로 왔는데, 스웨디시 마사지 족욕실에서 은은한 꽃향기가 나더라구요. 이 족욕제에서 나는 향기였어요. 천연제품이라서 그런지 향이 전혀 자극적이지 않더라구요. 색깔도 굉장히 고왔어요.
먼저 발을 깨끗하게 씻겨주시는데 항상 느끼지만 너무 간지럽고 민망한거 같아요~ 그래도 조금만 참으면 개운해지는 느낌이 좋더라구요. 발을 담구니 여태 쌓여있던 스트레스가 풀리는게 스웨디시 마사지에서 조금이나마 피곤과 긴장을 내려놓고 휴식을 취하니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족욕을 하고 난 뒤 불린 발을 솔트 스크럽제로 스크럽을 해주셨어요. 입자가 굵어서 아플줄 알았는데 오히려 시원하고 하고 난 뒤에 좋은 향이 나면서 발이 맨들맨들해지는게 오랜만에 부산 스웨디시 마사지 샵에서 제대로 대접을 받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스웨디시 마사지 관리사님이 두피부터 시원하게 압을 주시면서 풀어주셨어요. 오일을 이용해서 부드럽게 압조절을 하시면서 뭉친 근육을 풀어주시는데 처음에는 심하게 뭉쳤기 때문에 아팠지만, 받을수록 굉장히 시원했어요.
뭉친 곳을 위주로 수기로 하나하나 풀어주시는데 제가 아픈 곳을 정확하게 아시는 것 같으신게 정말 부산 아로마 마사지 관리사님은 다르신거 같더라구요..! 스웨디시 마사지를 받고 나니 항상 어깨에 바위를 얹고 다니는 것처럼 무거웠는데 확실히 차이가 느껴졌어요!
마사지를 받고 출출하던 찰나에 커피와 간식을 주셨어요. 오랜만에 깔끔하고 섬세하게 풀어주시는 분을 만나서 제대로 힐링하고 왔습니다! 여러분들도 편하게 쉬고싶을 땐 부산 스웨디시 마사지 샵을 추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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