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유난히 날씨가 많이 추운데요! 이런에는 뭐니뭐니해도 따뜻한 마사지가 유독 생각이 많이 나는데요. 방금 받고 온 마사지 때문인지 피로가 확 풀려서 집에 오는 발걸음도 너무 가볍더라구요! 오랜만에 몸이 가벼워지는 기분이 들어서 낯설 정도에요~ 마사지를 받기 전에는 바위가 어깨에 올려져 있는 것처럼 무겁고 힘들어 건마에반하다 사이트를 찾아봤는데요. 집근처에 후기가 괜찮은 곳이 있어서 부평 한국인 마사지 샵에 방문했습니다!
제가 방문한 ‘반하리’는 부평구 동암역 2번 출구에서 도보 3분이내에 위치해 있었어요. 저는 차를 가지고 갔는데 미리 주차로 연락을 드리니 건물에 무료로 주차가 가능하다고 하셔서 주차로 불편을 겪지 않고 편하게 방문 할 수 있었어요.
한국인 마사지 샵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라고 하는데요. 핸드폰이 꺼져 있는 경우에는 랜덤휴무이거나 마감이라고 해요! 또한 예약시간 10분 초과시에는 자동으로 예약이 취소된다고 하니 변동사항이 있으면 바로 연락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샵에 들어가기 전에 손 소독제로 소독을 하고 체온체크후 방문일지를 작성하고 입장할 수 있었어요 또한 부평 마사지 샵은 향균 스프레이가 따로 있어서 옷이나 소지품까지도 소독을 할 수 있었는데요. 방역에 굉장히 꼼꼼하게 신경을 쓰고 계셔서 그런지 마음놓고 편안하게 관리를 받을 수 있었어요.
부평 한국인 마사지 샵은 전체적으로 밝고 모던하면서 고급스럽더라구요. 밝은 느낌과는 대조적인 색이라서 그런지 파란색 쇼파가 눈길을 확 끌어들이는데요. 평소 드는 마사지 샵의 이미지와는 많이 달라서 그런지 젊은 손님들이 굉장히 많다고 하셨는데요. 그 이유를 방문해 보니 알 것 같더라구요!
향이 진한 따듯한 차를 주셨어요. 제가 좋아하는 루이보스 였는데요. 평소 집에서 마시는 것 보다 훨씬 진하고 맛이 깊어서 무슨 티백을 쓰는지 궁금했는데요. 한국인 마사지 샵은 차를 직접 우린다고 하시더라구요. 차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은 역시 우리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오랜만에 더욱 차를 음미할 수 있었어요.
차를 마시면서 이번에 받을 관리를 고르기 위해 부평 마사지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들었어요. 베이직 코스 A 1시간 10만원, 스페셜 코스 A 70분 11만원 / B 90분 13만원이였는데요. 왠지 스페셜 코스는 더 특별한 무언가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시간도 10분에 1만원씩 추가되는 것 같아서 이번에 받는 김에 제대로 받고 싶기도 했고 가격도 이 정도면 괜찮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또 한국인 마사지 샵의 후기를 찾아봤을 때 B코스를 엄청 추천해주셨어요! 그래서 저는 스페셜 B코스를 선택했습니다!
관리를 고른 뒤에 가운으로 갈아입기 위해 탈의실로 왔는데요. 부평 한국인 마사지 샵의 탈의실은 탁 트여있는게 옷을 갈아입기 편하더라구요. 또한, 락커 공간도 넉넉하기 때문에 부피가 큰 옷이나 짐을 넣어두기 좋았고, 잠금장치고 비밀번호로 되어 있어서 열쇠를 들고 다니면서 불편하거나 잃어버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어서 정말 편리했어요.
가운으로 갈아입고 족욕실로 왔어요! 부평 마사지 샵은 원하는 족욕제를 골라서 받을 수 있었는데요. 색도 너무 곱고 향이 정말 좋더라구요. 어떤걸로 받을지 고민하고 또 고민하다가 파란색으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딱 좋아하는 온도를 맞춰주시고 전에 골랐던 족욕제를 부어서 녹여주셨어요. 발을 담구자 마자 소름이 딱 끼치는게 정말 기분이 좋더라구요. 이렇게 따듯한 물에 발만 담궜을 뿐인데 힐링이 되는 기분이 확 들었어요. 한국인 마사지 샵에서 잠시나마 그동안 쌓여있던 스트레스와 긴장을 잠이 뒤로하고 혼자만의 편안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따뜻한 족욕을 원없이 받고 난 후에 관리를 받기 위해 방으로 도착했어요. 부평 한국인 마사지 샵은 방마다 온풍기가 설치되어 있었는데요. 추위를 많이 타는 저로써 따뜻하게 마자리를 받을 수 있는 점이 맘에 들더라구요.
부평 아로마 마사지를 시작해주셨어요. 먼저 가볍고 몸 전체를 풀어주셨는데요. 확실히 많이 해보신 분이라서 그런지 혼자 스트레칭을 해도 잘 안 풀리는 부분까지 제대로 잡아주셨어요. 허리 맞출 때 우두둑하는 소리 이후로 처음 들어보는데..! 그만큼 너무 잘 풀어주셨어요.
간단하게 건식으로 시작하고 본격적으로 한국인 마사지 관리사님이 오일을 이용해 관리를 해주셨어요. 마사지를 받다 보면 어쩔 때는 마사지를 받고난 다음날이 더 힘들고 아플때가 있는데요. 특히 저는 강하게 받는걸 무지 싫어해서 항상 살살해달라고 하면서 아프면 아프다 찡찡대는게 보통이였는데요.
부평 한국인 마사지 샵에서는 불안하거나 거슬리는 점 하나 없이 완벽해서 좋더라구요. 또한 강약 조절이 기가 막혀서 꽁꽁 뭉쳐있는 근육들을 살살 풀어주셨는데, 확실히 아프지 않고 시원한 기분만 들었어요.
10분 같은 90분이 흐른 뒤에 몸 이곳저곳을 움직여봤는데 정말 충격이였어요! 제일 불편했던 어깨가 날개라도 달린 듯이 정말 가벼워진게 바로 느껴지더라구요. 한국인 마사지 관리사님이 수기로 하나씩 꼼꼼하게 풀어주셔서 그런 것 같아요. 부평 스웨디시 마사지 관리사 손은 정말 보약이 따로 없어요!
한국인 마사지 샵의 샤워실은 물때나 곰팡이 하나 없이 깔끔했고 샤워에 필요한 제품들도 전부 갖춰져 있어 편하게 씻을 수 있었어요.
스킨케어 제품과 일회용품등 씻고 난 후에 준비를 할 수 있게 셋팅되어 있어서 언제든지 방문하기 편한 부평 마사지 샵이에요!
씻고 난 후 간단한 간식과 차를 마시면서 마사지를 마무리했습니다~ 뻐근한 몸을 풀고싶거나 조용하게 기분전환을 하고 싶어하는 분들한께 부평 한국인 마사지 샵을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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