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에는 찌뿌둥한 몸을 풀 수 있는 곳이 많이 줄어들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따라 마사지가 더욱 간절해 지네요~ 잦은 야근으로 뭉칠대로 뭉쳐진 어깨와 계속 앉아있어서 종아리 붓기도 너무 심해져서 마사지를 받으려고 알아보던중에, 동기가 추천해준 부평 24시 마사지 샵으로 예약을 하게 됐습니다!
이곳은 24시 마사지 샵으로 운영되고 있고 주말에도 영업을 한다고 하니 미리 예약만 주고 방문하면 언제든지 마사지가 고플 때 방문할 수 있는 샵이라 굉장히 편할거 같더라구요. 저도 야근이 끝나고 방문했는데 제가 편안하게 받을 수 있도록 세팅이 다 되어 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제가 다녀왔던 부평 마사지 ‘초콜렛’은 인천 주안동에 위치해 있고, 주안역 도보 5분거리 리가스퀘어 정문앞에 위치해 있어서 처음 방문이여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어요. 차를 가져오시는 분들도 주차를 지원한다고 하니 편하게 방문 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부평 마사지 샵은 입구부터 손 소독제가 있더라구요. 코로나 정말 조심해야 되는데 이렇게 입구에서부터 손 소독제가 있어서 손을 한번 소독을 하고 들어갈 수 있었어요. 들어가기 전이지만 벌써부터 방역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게 느껴지더라구요.
24시 마사지 샵은이 타이마사지 전문점이라서 그런지 입구부터 태국느낌의 큰 그림이 걸려있었어요. 태국에는 코끼리가 유명해서 그런지 샵 이곳저곳에 코끼리 그림이나 모형이 있더라구요. 이국적인 느낌이 잠시 휴양을 하러 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어요.
내부는 라탄으로 꾸며져 있는 가구들과 나무와 화분들이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는데요. 낯선곳은 항상 어색하지만 24시 마사지 샵은 어색하거나 불편하지 않아서 신경쓰이지 않고 편안했어요.
부평 24시 마사지 샵에서 웰컴티를 주셨는데 벨프룻티라는 태국 전통차를 주셨어요. 다이어트와 변비에도 굉장히 좋은 차라고 하시더라구요. 맛을 우리나라 차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였어요. 하지만 향도 굉장히 좋고 맛도 새로웠는데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었어요.
이밖에도 다른 차 종류도 많아서 차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딱인 샵이였어요. 태국스타일의 소품들도 정말 멋스럽고 이국적이에요~!
차를 마시면서 오늘 받을 관리를 선택했어요. 부평 타이 마사지 코스와 아로마 마사지 코스로 크게 나눠있었는데 두 코스 전부 1시간에 4만원, 1시간 반에 6만원으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이곳은 부평 아로마 마사지 코스도 정말 유명하다고 해서 저는 부평 아로마 마사지 1시간 반 코스로 골랐답니다^^
부평 24시 마사지 샵은 세신 코스와 메인 코스도 있었는데 두 코스도 굉장히 좋다고 하더라구요~ 다음에는 세신 코스로 한번 받아볼까 해요^^ 가격도 다른 샵들에 비해 굉장히 저렴해서 자주가도 무리없이 갈 수 있을거 같아요.
관리복으로 환복을 하러 탈의실로 왔어요. 24시 마사지 샵 한켠에 사이즈 별로 차곡차곡 정리되어 있는 관리복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옷가게에서 파는 것처럼 칼각으로 정리가 되어 있었는데 마치 새옷 같더라구요. 세탁도 잘 되어 있어서 꿉꿉한 냄새없이 청결했어요. 관리복은 넉넉하게 입어야지 저도 편하고 관리해주시는 분들도 편하시니 저는 제일 큰 옷으로 갈아입었답니다~
곳곳에 공기청정기가 배치되어 있었는데요. 요즘엔 환기가 어려운데 공기청정기가 있어서 상쾌하게 관리를 받을 수 있었어요. 부평 마사지 샵은 이렇게 섬세하게 신경을 쓰시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더라구요~!
미리 받아둔 따뜻한 온도의 물에 향긋한 족욕제를 풀어주셨어요. 은은향 족욕제 향기가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기분이에요~ 부평 24시 마사지 샵에서 그동안 쌓여있던 피로와 스트레스를 잊고 저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어요. 발이 따뜻해지니 몸이 노곤노곤 해지는게 피로가 싹 풀리는 기분이에요^^ 족욕 시간도 넉넉히 주셔서 느긋하게 족욕을 즐길 수 있었어요.
관리를 받으러 룸으로 가는데 부평 마사지 샵이 규모가 있어서 그런지 24시 마사지 샵은 룸이 정말 많았어요.
혼자 프라이빗하게 받을수 있는 1인실과 친구나 커플끼리 왔을 때 받기 좋은 1인실, 단체로 오시는 분들 위한 단체방까지 어떤 유형의 손님들도 수용이 가능한 샵이라 언제든지 방문해도 괜찮을거 같아요!
부평 마사지 샵은 전부 태국인 관리사님들이라서 살짝 걱정이 되더라구요. 압을 강하게 하는 마사지를 잘 못받을 뿐더라 간지러움도 많이 타서 안 받는 부위가 많은데 의사소통이 잘 안될거 같아서 조마조마 했어요.
부평 24시 마사지 샵에는 이렇게 알기 쉽게 한국말로 풀어져 있는 태국어 안내문이 있어서 한결 안심이 되더라구요. 그렇지만 저 해주신 분은 서툴지만 한국어를 어느정도 이해를 하시는 분이라서 마사지를 받는데 큰 불편한 점은 없었어요.
관리가 시작되고 전체적으로 스트레칭을 해주면서 큰 근육을 풀어주셨는데요. 뼛소리가 정말 우렁차게 들려서 살짝 민망하더라구요. 24시 마사지 관리사님이 미소로 응대해주시는데 그래도 부끄럽긴 부끄럽더라구요^^... 그만큼 시원한게 잘 풀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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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오일로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능숙하게 아픈곳을 콕 찝어서 풀어주시는데 처음에는 건들이기만 해도 찌릿찌릿하던게 부평 마사지 관리사님의 손길에 점점 풀어지더니 정말 가벼워지더라구요. 이렇게 까지 잘 풀릴줄 몰랐는데 정말 신세계였어요!
10분같은 관리가 끝나고 남아있는 오일을 씻으러 샤워실로 갔어요. 24시 마사지 샤워실이 굉장히 청결했는데요. 물 때나 곰팡이 하나 없이 새하얀게 무균실같은 느낌이더라구요. 그만큼 위생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거 같았어요.
샤워를 마치고 밝은 미소를 인사를 해주시는데 정말 맑고 상냥하신 분이여서 그런지 마사지를 받고도 굉장히 여운이 남더라구요. 마사지 실력도 좋고 서비스와 가격또한 굉장히 착한곳이라서 다음에도 방문하기 좋은 곳이였어요! 여러분들도 기분전환하러 부평 24시 마사지 샵에 다녀와보시는게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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