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휴가 끝나고 2일째인데요. 생각만 해도 행복했던 연휴를 지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려니 평소보다 지치는게 없지않아 있는 것 같아요. 여러분들은 이번 연휴때 어떻게 보내셨는지 많이 궁금하네요~ 저는 고향에 내려가지 못해서 친구들과 같이 시간을 보냈는데요. 술을 많이 마신 연휴라서 그런지 쉬었다는 느낌은 들지 못했답니다.. 그래서 오늘 저녁에 저번에 받았던 샵에서 뭉친 피로를 다 풀고 올려고 하는데요~ 저번에 다녀왔던 서초 아로마 마사지 샵을 소개시켜드리려고 왔습니다!
제가 방문했던 ‘스타아로마’는 이수역 1번출구 정금마을방향 도보 7분, 카페골목 유경약국에서 도보 1분 이내에 위치해 있었어요. 저는 차를 가지고 방문했는데요. 서초에는 주차 지원이 안되는 곳이 많아서 걱정되는 마음에 전화를 했는데, 무료로 주차가 가능해 주차 걱정 없이 방문 할 수 있었어요.
아로마 마사지 샵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새벽 4시까지 운영중이에요. 100%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서 미리 예약을 하지 않고 방문하게 되시면 받고 오지 못할 수 있으니 가실 분들은 미리 전화를 하고 가셔야해요! 간혹 핸드폰이 꺼진 경우가 있는데 랜덤휴무일 가능성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는 일이 좀 꺼려지게 되는데요. 서초 마사지 샵은 주기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해요. 또한 손님들과의 동선이 최대한 겹치지 않기 위해서 예약을 겹치게 잡지 않는다고하는데요. 이러해서 예약을 잡기가 조금 어려웠지만, 그만큼 안전하고 마음 놓고 편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어요.
서초 아로마 마사지 샵은 전체적으로 화사한 분위기였어요. 낮에 방문했는데 다른 마사지 샵들과는 다르게 환하게 빛이 들어오게 꾸며져 있었어요. 마사지를 생각하면 퇴폐적인 이미지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은근 있는데, 이곳은 정반대의 이미지라 그런 선입견을 갖고 있는 분들도 부담없이 오기에 정말 좋은 곳이라 생각이 들었어요.
샵 한켠에 차를 마실 수 있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메타 초콜렛이라는 차였는데 마테차를 로스팅해 천연초콜렛향을 덧 입혀 블랜딩한 차였어요. 달콤한 초콜렛 향이 정말 매력적이였어요. 평소 차를 즐겨마시는 편이라 왠만한 차는 접해봤다 생각했는데, 아로마 마사지 샵에서 새로운 차를 만나게되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향이 좋은 차를 마시면서 아로마 마사지 샵에서 받을 관리를 골랐는데요. 스웨디시 코스A. 60분 > 주10만야11만, 로미로미 코스 A. 90분 > 주13만야14만, 스웨로미 코스 A. 90분 > 주14만야15만 , 두피케어 > 05만부터, 왁싱 > 05만부터, VIP 마망 관리 A. 90분 > 25만(1회), B. 90분 > 100만(5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압이 쌘 마사지를 잘 못받는 편이라 스웨디시 코스를 추천해주셨는데요. 1시간은 너무 짧은 것 같아서 5만원을 주고 30분을 따로 추가했어요. 모든 관리는 서초 한국인 마사지 관리사님이 해주신다고 하는데요. 건마에반하다 후기를 통해서 방문했는데, 실력들이 다들 좋다고 하셔서 그런지 빨리 관리를 받고 싶었어요.
옷을 갈아입기 위해 탈의실로 안내를 받았어요. 락커에는 미리 제가 입을 옷을 준비해주셨어요. 면단이 좋아서 인지 피부에 닿는 감족이 정말 부드러웠는데요. 사이즈도 넉넉해 편안하게 입을 수 있었어요. 락커 공간도 넓어서 패딩과 가방을 넣어도 모자람이 없었답니다. 서초 아로마 마사지 샵에서는 불편한 점을 느끼지 못했어요.
탈의실과 샤워실이 붙어있었는데요. 서초 마사지 샵은 샤워를 하고 피부나 머리를 케어할 수 있는 제품들이 갖춰있어서 부족함 없이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아로마 마사지 샵의 샤워실은 일회용품과 샤워제품이 준비되어서 깨끗하게 샤워를 할 수 있게끔 되어 있답니다.
가운으로 갈아 입고 족욕을 받으러 족욕실로 이동했어요. 족욕실 옆에 손을 씻을 수 있게끔 세면대가 있었는데요. 아로마 마사지 샵은 사소한곳 하나하나 감각있게 인테리어 되어 있었어요. 서초의 젊은 손님들이 주로 찾는다고 하는데, 그 이유를 알 것 같았어요.
쇼파가 정말 푹신푹신한게 금방이라도 잠이 들정도로 편안했어요. 쿠션이 엄청 빵빵하더라구요~ 서초 아로마 마사지 관리사님이 향기로운 족욕제를 넣어주셨어요. 발만 담구고 있어도 몸이 나른해지는게 마음까지 두둥실 떠다니는 기분이 들었어요. 은은한 족욕제 향에 취하고 따뜻한 물에 또한번 취하니 이것 이상 좋을게 없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기분 좋은 족욕을 마치고 방으로 이동하는데 아로마 마사지 샵은 룸이 정말 많더라구요. 1인실, 2인실, 단체실까지 어떤 유형의 손님들이라도 수용이 가능해 언제든지 편하게 방문하기 좋은 곳같아요.
제일 먼저 건식으로 가볍게 몸 전체를 스트레칭 해주셨어요. 우두둑 하는 뼈소리가 방에 울려퍼지는데 민망하지만 그만큼 시원하게 풀렸다는게 확실했어요^^ 서초 스웨디시 마사지 관리사님은 체구가 작으신 편이였지만 어디서 이런 힘이 나오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확실하게 풀어주셨어요.
오일을 도포해주시면서 뭉친부위를 찾으시는 것 같더라구요. 앞에서 말했듯이 압을 세게 받지 못하는 편인데 서초 아로마 마사지 관리사님은 압 조절을 굉장히 능숙하게 해주셔서 아프거나 불편하지 않더라구요.
압이 강하지 않아 뭉친 곳이 안 풀린줄 알았는데요. 몸을 가볍게 움직여보니 뻐근했던 곳이 언제그랬냐듯이 확실하게 풀려있었어요. 괜히 후기가 좋은게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관리였어요. 아로마 마사지 관리사님은 정말 확실하네요!
서초 마사지 샵에서 따뜻한 레몬티와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간식을 주셨어요. 살짝 출출했던 찰나였는데 타이밍이 정말 좋았어요~
시설도 고급스럽고 서비스도 훌륭하고 가장 중요한 관리사님의 실력이 정말 훌륭했던곳이라 자꾸 생각나더라구요. 여러분들도 서초 아로마 마사지 샵에 다녀오시면 계속 생각나실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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