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여러분들! 이번 크리스마스는 재밋게 보내셨나요~? 아마 코로나 때문에 예전만큼은 즐거운 성탄절은 보내지 못했을거 같아요. 저는 이번 연휴는 방에서 보내게 되었는데요.. 이번달에는 모임이나 만남이 줄어들어 오랜만에 마사지를 받으면서 느긋하게 힐링을 하기 위해서 안양 스웨디시 마사지 샵에 가서 관리를 받고왔습니다.
제가 방문했던 안양 ‘델라쎄’는 평촌역 2번출구 인근에 위치하고 있었어요. 저는 차를 가지고 갔는데 미리 주차를 물어보니 무료주차가 가능하다고 해서 편하게 주차걱정없이 방문할 수 있었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로 핸드폰이 꺼진 경우에는 마감이나 랜덤휴무라고 하니 참고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스웨디시 마사지 샵의 내부는 굉장히 고풍스러웠어요. 낮은 조도의 조명을 써서 분위가 차분하고 아늑해하더라구요. 매장에 들어오자마자 나는 은은한 아로마 향기가 힐링을 하러 왔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들었어요.
들어가기 전에 코로나 방역 매뉴얼을 따르고 들어 갈 수 있었어요. 손을 꼼꼼하게 소독한 뒤에 뿌리는 소독제로 옷 전체를 소독했는데요, 안양 마사지 샵은 2-3시간마다 한번씩 매장 전체를 소독한다고 하네요~ 청결과 방역에 엄청 꼼꼼하게 신경을 쓰는 샵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안심하고 케어를 받았답니다^^
웰컴티로 향이 좋은 히비스커스를 준비해주셨어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차라서 그런지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었답니다^^ 스웨디시 마사지 샵에서 차를 한잔 마시니 겨울바람에 꽁꽁 얼어있던 몸이 녹는 느낌이 들었어요. 향도 좋아서 마음이 안정되었어요.
차를 즐기면서 받을 관리를 고르기 위해 프로그램 설명을 들었어요, 안양 스웨디시 마사지는 코스가 두 개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A코스는 1시간에 11만원, B코스는 1시간 20분에 13만원으로 첫방문시에는 만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중이였어요.
처음에는 비싸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받고 나니 순수 관리시간으로만 측정되어 있었고, 안양 마사지 관리사님의 실력이나 서비스를 경험하고 나니 가격에 맞는 관리를 받았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따로 손을 씻을 수 있는 세면대가 있었는데요. 요즘 같이 코로나가 극성일 때는 손씻기는 정말 필수죠~! 스웨디시 마사지 샵에서는 손을 씻으러 굳이 화장실까지 가지 않아도 되는게 편하더라구요. 세면대도 골드로 포인트를 주어서 자꾸 눈길이 가네요^^
옷을 갈아 입기 위해 탈의실로 안내를 받았어요. 다른 샵들에 비해 탈의실이 넓어서 편하게 관리복으로 환복을 할 수 있었어요. 안양 스웨디시 마사지 샵의 락커는 다른 곳들보다 거의 두배정도가 커서 겨울옷같이 두꺼운 옷이나 부피가 큰 짐을 보관하기에도 공간이 넉넉했어요.
또한 잠금장치가 열쇠 아닌 번호키여서 열쇠를 잃어버릴 걱정이나 불편이 없어서 정말 편하더라구요, 안양 마사지 샵에는 스킨케어 제품과 일회용품이 깔끔하게 정돈되어 셋팅되있었는데, 어떤게 필요할지 몰라서 다 준비해놨다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꼼꼼하게 준비가 되어있었어요. 머리빗에도 머리카락 하나 없이 깔끔했답니다.
샤워실은 바디로션이나 비누 샤워용품들이 구비되어 있었는데, 들어갔을 때 제가 처음 사용한 것처럼 물기하나 머리카락 하나 없이 굉장히 청결했어요. 요즘같은 시국에는 위생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데 스웨디시 마사지 샵은 거슬리는 점 없이 정말 깔끔했어요.
관리복으로 환복을 한 후에 족욕을 받으러 족욕실로 이동했어요. 안양 마사지 샵은 족욕을 받기 전에 원하는 족욕제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요, 둘다 향이 너무 좋아서 어떤거를 골라야 할지 정말 고민이 되더라구요.
족욕실도 샵 내부에 맞게 고급스러웠는데요, 스웨디시 마사지 샵은 따뜻한 색의 조명이 편하게 휴식을 취하기 좋은 최적의 조도 였어요. 제가 나올 타이밍에 맞게 따듯한 물을 준비해주셨는데요. 너무 뜨겁지도 않은 적당한 온도였어요.
족욕기에 발을 담구니 발이 따뜻해지는게 혈액순환이 되는 느낌이였어요. 수족냉증이 심한 저에게 이런 따뜻한 물은 천국이 따로 없더라구요. 안양 스웨디시 마사지 샵은 족욕시간도 넉넉해서 여유롭게 족욕을 즐길 수 있었어요. 그건 야근으로 쌓여있던 피곤이 한순간에 없어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족욕을 하고 난 뒤 관리를 받기 위해 룸으로 이동했는데요, 안양 한국인 마사지 관리사님 관리를 해주시더라구요. 마사지를 강하게 받는걸 싫어하기도 하고 간지러움도 많이타서 의사소통을 많이 하는 편인데 한국인 분이라서 그런지 마사지를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면서 편안하게 받을 수 있는게 좋더라구요.
스웨디시 마사지 관리사님이 경력이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던게 굳이 어디가 아프다고 말하지 않았는데도 몇 번 만져보시더니 심하게 뭉친곳이나 아픈곳을 정확히 파악하시고 집중적으로 관리를 해주시더라구요.
너무 뭉쳐있어서 움직이기만 해도 뻐근했던 근육들이 안양 스웨디시 마사지 관리사님께서 하나씩 풀어주셨는데 마사지를 다 받고 나니 몸을 움직이는데 한결 가벼워지더라구요. 압을 세게 하지못해서 잘 안풀어질줄 알았는데 너무 잘해주셔 정말 놀랬어요.
안양 아로마 마사지를 받고 난 후 잘받으셨냐는 질문과 함께 시원한 녹차를 주셨어요. 스웨디시 마사지 관리사님의 상냥한 미소가 저까지 절로 기분을 좋아지게 만들어주셨어요.
불면증이 심해서 잠을 잘 못자는 편인데 오랜만에 개운하게 풀려서인지 집에 오자마자 바로 잠이 들어버렸네요^^ 긴장까지 싹 풀린게 제대로 느껴진거같아요. 앞으로도 피곤이나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방문하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여러분께 안양 스웨디시 마사지 샵을 꼭 추전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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