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 날씨가 정말 매서워졌어요~ 바람도 정말 칼바람이라고 하는게 맞을정도로 밖에 잠깐만 있어도 오들오들 떨리는 날씨인데요. 그럴수록 몸이 움츠러들면서 점점 집에만 있어 밖에 나올 생각을 안하는거 같아요. 몸을 안 쓰니 계속 굳어버리고 뻣뻣하고 뭉치니 누워있는것도 힘들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마사지를 받으러 3일전 부터 예약한 영등포 스웨디시 마사지 샵을 다녀 왔습니다!
제가 다녀온 ‘수테라피’는 영등포역 5번 출구에서 도보 5분이내에 위치하고 있었는데요. 역이랑 가깝기도 하고 바로 눈에 띄는 건물이라서 찾아가는데 어렵지 않았어요. 차를 가지고 방문하시는 분들은 주차가 가능하다고 하니 편하게 오실 수 있으실꺼에요.
운영시간은 영등포 24시 마사지 샵으로 운영중이라고 하는데요. 회사가 많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일이 끝나고거나 야근을 하고 밤늦게 방문하기에도 방문할 수 있어요. 또한 마사지가 고플 때 언제든지 방문하기에도 굉장히 좋은거 같아요!
스웨디시 마사지 샵의 내부에요~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에 모던한 가구, 화분들이 많았는데요. 그래서 밝고 깨끗해보여서 다른 마사지 샵보다 더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이 더 강했어요. 인테리가 감각적이라서 젊은 분들도 많이 찾는 마사지샵이라고 하네요!
요즘 잘꾸며져 있는 개인카페에 온 기분이에요~ 요세 마사지 샵들중에서 굉장히 고급스럽게 꾸며진 곳이나 이렇게 스웨디시 마사지 샵처럼 감각적으로 인테리어가 된 곳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고 하던데, 막상 다녀와보니 이제 시설도 무시못할 정도로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로 자리매김 하는거 같네요!
영등포 스웨디시 마사지 샵에서 웰컴티를 주셨어요. 따뜻한 루이보스차를 주셨는데 제가 가장좋아하는 차여서 그런지 기분이 좋더라구요. 진하고 은은향을 맡으니 마음이 편안해지고 한 잔 마시니 따뜻하게 데워지면서 속이 굉장히 편해졌어요.
스웨디시 마사지 샵은 프로그램이 다양했는데요. 스웨디시, 피부관리, 스포츠마사지, 아로마 마사지, 왁싱케어까지 4만원에서 16만원까지 가격도 굉장히 저렴했어요. 제가 이근방에서 받았던곳 중에서 가장 저렴한거 같아요.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가성비 실력이 정말 좋다고 해서 유명하다고 해요!
저는 이번에 오면 또 오기 힘들거 같아서 스웨디시 C코스 2시간으로 결정했어요! 2시간에 13만원이면 정말 괜찮은 가격이죠! 또한 영등포 한국인 마사지 관리사님으로만 이뤄진 샵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스웨디시 마사지 관리를 받을때도 대화도 잘통하고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관리를 받을 수 있었어요.
옷을 갈아 입기 위해 탈의실로 안내를 받았어요. 번호키로 되어있는 잠금장치 락커를 쓰고있으셨는데요. 열쇠보다 굉장히 편해더라구요. 영등포 스웨디시 마사지 샵은 분실의 위험이나 계속 들고 다니면서 신경쓸 필요가 없었어요. 또한 락커 공간도 넉넉하고 짐을 따로 보관할 수 있게 칸막이가 또 있어서 무거운 짐이나 옷을 보관하기에도 충분했어요.
영등포 마사지 샵에는 사이즈 별로 차곡차곡 쌓여있는 관리복이 있었는데요. 세탁이 잘되어 있어서 그런지 새것처럼 깨끗하고 뽀송뽀송했어요. 피부에 닿는 촉감도 부드러운게 관리복으로 갈아입니 몸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족욕실도 굉장히 아늑하게 꾸며져 있었는데요. 스웨디시 마사지 샵은 족욕기 수가 넉넉해서 단체손님이나 친구들끼리 오기에도 충분한 곳이더라구요. 인테리어나 분위기도 좋아 커플끼리 방문해도 좋은 데이트 코스인거 같아요!
깨끗하게 발을 씻겨주셨는데 이 과정은 항상 민망하고 간지러운거 같아요~ 그래도 깨끗하게 씻겨주셔서 발이 한결 개운해지네요^^ 영등포 스웨디시 마사지 샵은 취향에 따라 족욕제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족욕제에 족욕을 하니 향도 더 은은하고 색도 곱고, 같은 족욕이라도 이곳에서 하는 족욕의 만족도가 더 높았어요!
영등포 마사지 샵은 좋아하는 오일을 골라서 관리를 받을 있게 해주셨는데요. 오일을 굉장히 유명한 브랜드 제품을 사용하시더라구요~! 굿굿! 저는 페퍼민트 오일을 골랐는데요, 향을 맡으니 머리가 맑아지면서 코가 뻥 뚤리는 기분이였어요^^ 나무가 엄청 많은 숲속에서 산림욕을 하는 것처럼 정말 상쾌해지네요~
몸에 충분이 오일을 도포한 뒤에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주시는데요. 평소 자세가 안좋은데 그 자세로 오랫동안 앉아있어서 허리도 많이 망가치고 어깨도 심하게 뭉쳐서 두통을 달고 살았는데 그걸 제대로 맞추셔서 정말 놀랬어요. 스웨디시 마사지 관리사님이 어느정도 경력이 있어보이셨지만 정말 점쟁이처럼 아푼곳을 딱 집어주시더라구요.
처음엔 스치기만해도 아팠던 곳이 영등포 마사지 관리사님의 손길이 서서히 닿으니 뭉쳐있던 근육들이 제 자리를 잘 찾아가면서 아프지 않고 가볍게 잘 풀어졌어요.
경력을 정말 무시 못한다 생각하는게 오래하지 않은 분께 받을때는 개운하지도 않고 오히려 더 아플 때도 있었는데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실력이신 영등포 스웨디시 마사지 관리사님한테 관리를 받으니 정말 돈이 아깝지 않았어요!
관리가 끝난 후 오일기를 닦으러 샤워실로 왔어요. 샤워제품들도 오일과 동일한 브랜드 제품을 이용하시는데요. 기분 탓이긴 하지만 비싼만큼 향도 좋은거 같네요~스웨디시 마사지 샤워실은 굉장히 청결했고 깔끔했어요. 사용감이 전혀 없어보여서 개운하게 샤워를 할 수 있었답니다.
필요한 일회용품들과 스킨케어 제품들 전부 구비되어 있었는데요. 갑작스럽게 방문하게 되더라도 전부 갖춰져 있으니 언제와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점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요.
개운하게 샤워를 하고 편하게 받으셨나는 멘트와 따뜻한 허브티를 주셨어요. 오랜만에 뭉쳐있던 근육을 다 풀어주니 몸의 긴장도 싹 풀리는게 오랜만에 후련한 기분이 들었어요~! 착한가격에 고퀄리티 마사지, 깨끗한 시설과 친절함이 어디 한곳 흠 잡을대 없었어요. 여러분들도 영등포에서 괜찮은 마사지 샵을 찾고있다면 영등포 스웨디시 마사지 샵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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