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낮에 반짝하고 내린 눈 때문에 퇴근길 생각에 급 우울해졌는데요. 다행이도 햇볕이 따뜻해서 곧바로 눈이 녹아 내려서 다행인거 같아요~ 눈을 녹여준 햇빛처럼 제 피곤 사르르 녹는곳을 발견했는데요. 주말에 받았던 마사지였지만 아직도 그 개운함이 느껴지고 있어서 여러분들에게도 꼭 추천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건마에반하다 사이트를 통해 후기가 좋은곳을 찾다가 받아보고 싶은 곳을 발견해서 용인 한국인 마사지 샵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방문한 ‘비올레타’는 용인 신갈오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어요. 저희집이랑은 거리가 조금 있는 편이라서 차를 가져왔는데 방문하기전에 주차로 연락을 드렸는데 건물내에 주차가 가능하다고 해서 주차문제없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었어요.
한국인 마사지 샵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며, 핸드폰이 꺼져 있을때는 랜덤휴무나 마감이라고 했어요. 저도 처음에 모르고 연락을 했다가 전화를 안 받아서 좀 당황했는데요. 다음날 다시 전화해본 랜덤휴무 날이라서 핸드폰을 꺼놓으셨다고 하셨어요. 방문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샵의 내부는 아늑했어요. 따뜻한 톤의 조도를 사용해서 너무 환하지는 않고 편한 느낌이라 좋았던거 같아요. 천장에 있는 천막이 굉장히 멋스러웠는데요. 해외에 놀러온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잠시나마 해외분위기가 물씬 풍기니 마음도 덩달아 들떴답니다^^ 용인 마사지 관리사님의 친절한 응대까지 더해지니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용인 한국인 마사지 샵은 그림이 유독 많이 있었는데요. 평소에 쉽게 접하기 힘든 풍의 그림들을 보고 있으니 눈까지 즐겁더라구요. 인물을 그린 작품들이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한데요. 샵의 인테리어나 분위기까지 살려주니 정말 마음에 들더라구요.
따뜻한 루이보스차를 주셨어요. 제가 가장 즐겨마시는 차가 루이보스인데 한국인 마사지 샵에서 만나니 정말 반갑더라구요~ 평소에도 진하게 마시는걸 좋아하는데, 여기 차는 유독 향이 진하더라구요. 다른 방법을 쓴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말 맛있게 즐길 수 있었어요.
차를 마시면서 오늘 받을 관리를 고르기 위해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을 들었어요. 용인 스웨디시 마사지 샵으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스웨디시 A코스 1시간 8만원, B코스 90분 10만원으로 이루어져 있었어요. 관리는 한국인 마사지 관리사님이 진행한다고 하셨어요.
오랜만에 받는 마사지이기도 하고 1시간만 받으면 왠지 감칠맛나게 받는 것 같아 아쉬울 수 있으니 저는 B코스를 선택했는데요. 한국인 마사지 샵이 다른 샵들에 비해 가격도 괜찮을 것 같고 일단 실력이 좋다는 후기를 보고 갔기 때문에 고민 없이 바로 선택했습니다~!
또한 제가 고른 오일로 마사지를 받을 수 있게 해주셨어요. 용인 한국인 마사지 관리사님이 직접 오일테스팅을 해주셨는데요. 불면증과 스트레스가 평소에 심한편이라고 하니 라벤트를 추천해주셨어요.제가 좋아하는 향이기도 하고 제가 필요한 효능이라고 하니 벌써 관리가 기대가 되더라구요.
옷을 갈아입기 위해 탈의실로 이동했는데요. 큰 락커와 작은 락커가 전부 준비되어 있어서 본인에게 맞게끔 이용할 수 있었어요. 또한 잠금장치가 열쇠가 아닌 번호키로 되어 있어서 열쇠를 분실할 위험도 없고 갖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게 굉장히 편하더라구요. 이렇게 세심하게 신경 써주는 용인 마사지 샵이라 믿음이 가네요~!
사이즈 별로 구분해놓은 가운이 차곡차곡 정리되어 있었는데요. 전부 세탁이 잘 되어 있어서 꿉꿉한 냄새나 찝찝하지 않고 깨끗했어요. 한국인 마사지 샵은 특히 청결을 위해 업체에 세탁을 맡기지 않고 샵에서 직접 살균까지 해서 관리한다고 하니 안심할 수 있었어요.
가벼운 관리복으로 갈아입고 족욕을 받으러 족욕실로 이동했어요. 전체적으로 어두웠는데 오히려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기 딱 좋은 환경이였어요. 용인 마사지 관리사님이 먼저 발을 깨끗하게 씻겨주시니 한결 개운해 졌어요~
색이 정말 곱지 않나요!? 향은 색보다 더 고운게 마음까지 차분하게 만들어 주더라구요. 평소에 수족냉증이 굉장히 심했는데, 족욕을 받으니 혈액순환이 잘되어서 손발이 따뜻해지는데, 오랜만에 피가돌면서 따뜻해지는게 기분이 정말 좋더라구요. 또한 용인 한국인 마사지 샵은 족욕시간이 관리시간에 포함이 되지 않는다고 하니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편안하게 족욕을 즐길 수 있었어요.
관리를 받기 위해 룸으로 이동했는데요. 용인 아로마 마사지 관리사님이 제가 고른 오일을 가지고 오셨어요. 같은 마사지를 받더라도 이렇게 저에게 필요한 효능의 오일로 관리를 받는다면 효과가 더 좋지 않을까요? 그렇기 때문에 그 어느 때 보다 더 만족감이 정말 높았어요.
또한 한국인 마사지 관리사님은 손의 압을 조절하는 실력이 수준급이셨어요. 평소에 엄살이 심해서 조금만 아프면 바로 앓는 소리를 내곤 하는데 그런 불편한 소리도 한번도 나지 않고 오히려 잠이 들정도로 아프지 않고 시원했어요.
사실 압을 별로 안주신거 같아서 뭉친 부분은 안풀려있는줄 알았는데요. 세상에 어깨를 만지는 순간, 몽우리같이 딱딱하게 잡혀있는게 잘 풀어져있더라구요. 오랜만에 어깨가 가벼워진 기분을 다시 느끼니 피곤이 싹 사라졌답니다! 용인 한국인 마사지 관리사님 손맛이 최고입니다!
몸에 남아있는 오일을 씻기위해 샤워실로 갔는데요. 용인 마사지 샵의 샤워실에는 필요한 샤워제품들이 잘 갖추어져 있어 편하게 샤워하기 좋았어요.
또한 필요한 스킨케어제품이나머 머리를 만질 수 있게끔 전부 셋팅되어 있어 언제든지 편안하게 오기 좋은 한국인 마사지 샵이네여!
마지막으로 차를 주셨어요. 한잔 마시는데 몸속이 따듯해지는게 속까지 편안해졌어요. 다음에도 마사지를 받으러 오거나 누군가 추천을 해달라고 한다면 저는 무조건 용인 한국인 마사지 샵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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