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낮이 잠깐이지만 눈이 굉장이 많이 내리더라구요～ 금새 눈이 쌓여서 퇴근길이 걱정이 되는데요..! 겨울철은 개인적으로 가장 힘들 계절인거 같아요..! 너무 추워서 잘 움직이지도 않아 살만 찌고 둔해지기 때문인데요 특히, 코로나 때문에 밖에서 활동을 하는 것 자체가 어려졌기 때문에 더 집에만 있었던 것 같아요.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힐링을 하기 위해서 건바에반하다 홈페이지를 찾던 도중, 집 근처에 괜찮은 마사지샵을 찾게 되어서 용인 1인샵 마사지 샵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다녀왔던 ‘여우’는 용인 명지대사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어요. 저는 장을 보고 가는길이였기 때문에 차를 가져왔는데요. 미리 전화로 주차에 대해 물어봤는데 무료로 주차가 가능하다 하셨어요. 간혹 주자 지원이 안되는 곳에 가게 되면 주차공간을 찾으러 돌아다니거나 주자비를 내야하는게 왜그렇게 아깝던지... 1인샵 마사지는 그럴 필요없이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어요.
용인 마사지 샵이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새벽 4시까지 운영중인데요. 핸드폰이 꺼져있을때는 랜덤휴무나 마감이며, 연락 없이 10분이상 늦어지게 되시면 예약이 자동으로 취소가 된다고 하니 꼭 변동사항이 있다면 꼭 연락을 주는게 좋겠죠!?
샵의 내부는 1인샵 마사지 샵 치고는 꽤 규모가 있는 편이였어요. 처음 방문한 곳이라서 살짝 낯설었는데 원장님이 친절하게 응대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여서 제가 생각했던 1인샵과는 거리가 좀 멀었어요. 인테리어도 깔끔하게 잘 꾸며져 있어 젊은분들이 많이 찾는다고 하셨어요.
용인 1인샵 마사지 샵은 곳곳에 특이하거나 예쁜소품들이 많았어요. 잠시 샵을 둘러보는데 꽃도 많고 이런 멋스러운 소품들도 많아 구경하는 재미가 아주 쏠쏠했어요. 원장님이 인테리어와 그 외에도 미적으로 관심이 많은 분 같더라구요.
용인 마사지 샵에는 곳곳에 팜파스가 있었어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꽃인데요. 어디에 꽂아두어도 멋스럽고 고급스러운것 같아요! 여기서 차를 준비해 주셨어요.
따뜻한 레몬티와 간단한 간식을 주셨어요. 상큼한 차와 달달한 초콜렛과 과자가 궁합이 잘 맞더라구요~ 제가 방문했던 날은 정말 많이 추웠는데, 차를 한잔 마시니 꽁꽁 얼어있던 몸이 조금씩 녹아가고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레몬은 많이 좋아하는 편인데 1인샵 마사지 샵에서 제가 좋아하는 차를 만나니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차를 한잔 마시면서 이번에 받을 용인 마사지의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있었어요. A코스 60분 11만원 B코스 90분 15만원이며, 건식 마사지와 아로마 마사지 둘다 즐길 수 있는 구성이였어요.
어렵게 방문한 곳이라 한번 받을 때 제대로 풀고싶기도 하고 1시간은 왠지 모르게 아쉬울거 같아서 B코스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용인 1인샵 마사지 샵에서는 원하는 오일을 선택해서 관리를 받을 수 있었는데요 정말 기대가 되더라구요!
1인샵의 가장 큰 장점은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라 생각하는데요. 요즘처럼 코로나가 심각할 때는 밖에서 오래 머무는 것도 불편하고 사람들과 부딪히는 것도 불안하고 위험한데, 1인샵 마사지 샵은 그런 걱정이 없다는게 제가 굳이 1인샵을 고집했던 이유 중에 하나였어요.
용인 마사지 샵은 옷을 갈아입거나 샤워를 하기위해 왔다갔다 할 필요가 없어 굉장히 편했어요. 락커도 방안에 있고, 샤워실과 파우더룸 또한 룸안에 있어서 동선도 줄고 이용하기 좋더라구요.
락커의 공간이 넉넉해서 부피가 크거나 기장이 긴 옷들을 보관하기 좋았어요. 또한 짐을 따로 보관할 수 있게끔 공간이 나눠져 있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용인 1인샵 마사지 샵에서 안에 미리 가운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면단이 정말 부드러워서 피부에 닿는 촉감도 너무 부드러웠어요. 가운으로 갈아 입으니 몸이 한결 가벼워지네요~
처음에는 락커가 두 개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스타일러였더라구요. 관리가 끝나고 깨끗하게 살균까지 된 옷을 입고 집에 갈 수 있게끔 준비해주신게 1인샵 마사지 샵에서 제대로 대접을 받고 가는 기분이 들었어요.
용인 한국인 마사지 관리사님이 룸에서 족욕을 할 수 있게끔 준비해주셨어요. 거의 대부분 족욕을 받기 위해서는 족욕실 가야지 받을 수 있는데 여기서는 방안에서 모든걸 해결할 수 있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족욕을 받으면서 발이 쌓인 피로를 풀 수 있엇어요. 한결 발이 가벼워지는데 몸까지 같이 노곤노곤해져서 기분이 정말 좋아지더라구요!
기분좋게 족욕을 마치고 원하는 오일을 고를 수 있게끔 오일테스팅을 해주셨어요.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의 오일을 사용하셨는데요. 천연오일이라 그런지 확실히 향도 훨씬 자연스럽고 은은하더라구요. 저는 머리가 맑아지는 페퍼민트 오일을 골랐어요.
제가 고른 오일로 먼저 습향을 시켜주셨어요. 평소 두통이 심한편인데 페퍼민트가 두통에 굉장히 좋다고 하셨어요. 소량의 오일을 귀 뒤에 살짝 찍어주셨는데 관리를 받고 집에 왔을 때도 은은하게 향이 풍겨지는게 자꾸 용인 1인샵 마사지 샵의 관리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뭉친 근육들을 손으로 하나하나 풀어주시는데 용인 아로마 마사지 원장님의 경력이 오래됐다는걸 제대로 느낄 수 있었어요. 속 근육 까지 관리해주시니 관리를 받고 몸을 이리저리 움직일 때 마다 결리거나 뻐근하지 않고 제대로 풀어주셨어요.
위생적으로도 정말 좋았던게 일회용품들이 전부 준비되어 있었어요. 1인샵 마사지 샵에서는 사소한거 하나까지 신경써주시는게 느껴졌어요.
스킨케어제품도 구비되어 있고 머리빗도 머리카락 하나 없이 새것같았어요. 이렇게 청결까지 신경써주는 1인샵 마사지 샵에서 프라이빗한 최상의 서비스와 마사지를 받고 나니 몸이 정말 가벼워지는게 다음에도 무조건 방문하고 싶은 곳이였어요. 여러분들도 조용하고 쾌적한 관리가 받고싶다면 용인 1인샵 마사지 샵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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