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은 조금 잠잠해졌지만 아직도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요즘은 재택근무로 하루종일 집에서만 보내고 있어요. 회사안나가도 되니까 좋지 않냐 다들 물어보시는데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만 있는데 출퇴근이 없어진 느낌이랍니다. 너무 답답하기도 하고 기분전환도 하면서 힐링도 할겸 마사지 샵을 알아보던중에, 후기가 괜찮은 곳이 있어 인천 스웨디시 마사지 샵을 방문하게 됐습니다.
제가 방문한 ‘프로스웨디시’샵은 인천 논현동 호구포역에 위치해 있는데요. 저는 차를 가져갔는데 건물에 무료로 주차가 가능했어요. 주차가 안되는 곳에 가게 되면 주차공간 찾으러 돌아다녀야 되고 유료주차장을 이용하게 되면 은근이 돈이 아까운데 지원이 된다고 하니 주차걱정 없이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어요.
스웨디시 마사지 샵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새벽 4시까지라 하는데요. 핸드폰이 꺼진 경우에는 마감이나 랜덤휴무라고 합니다. 연락 없이 예약시간 10분이상 초과되면 예약이 자동으로 취소가 된다고 하니 변동사항이 있으면 미리 연락을 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샵에 입장하기 전에 손 소독과 체온측정을 하고 난 뒤에 방문일지를 작성했어요. 인천 마사지 샵은 2-3시간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매장 전체를 소독한다고 하는데요. 예약도 손님들의 동선을 생각해서 잡기 때문에 마주칠 일이 없다고 하는데요. 손해를 보면서 까지 코로나 예방에 신경을 쓰시는 모습에 코로나 걱정없이 편안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어요.
인천 스웨디시 마사지 샵은 전체적으로 아늑했는데요. 너무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조명에 깔끔한 디자인의 가구들이 더 깔끔하게 보이더라구요. 샵의 규모도 꽤 있었는데요. 탁 트여있는 곳이라 답답하지 않아 좋았어요.
인천 마사지 샵에서 따뜻한 웰컴티와 약간의 간식을 주셨어요. 차는 태국 전통 차인 벨프룻티를 주셨는데 예전에 태국에 놀러갔을 때 맛있게 마신 기억이 있던 차였어요. 다이어트와 기관지에 정말 좋은 차라고 하는데요. 피로회복에도 탁월해 마사지 전후에 마시면 좋기 때문에 이 차를 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스웨디시 마사지 샵은 차 하나도 손님을 생각하면서 내주시는게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곳곳에 멋스러운 조각상들이 있었는데요. 태국 느낌이 많이 나는 장식품들이였어요. 해외여행을 못가서 많이 아쉽고 그리웠던 찰나에 인천 마사지 샵에서 나마 놀러온 기분을 즐길 수 있어서 잠깐이지만 들뜨고 설레더라구요~
차를 마시면서 스웨디시 마사지 샵의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을 들었는데요. A코스는 40분에 8만원, B코스 1시간에 10만원, C코스 90분에 13만원으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마사지도 받은지 오래되서 이번에는 인천 스웨디시 마사지 샵에서 제대로 풀고싶기도 하고 거의 B,C 코스로 많이 받으신다고 하셔서 저는 C코스를 선택했습니다.
인천 마사지 관리사님이 탈의실로 안내해주셨어요. 락커가 비밀번호로 되어 있었는데요. 계속해서 열쇠를 들고다니거나 잃어버릴 걱정이 없어서 편하더라구요. 락커 안에에 공간도 넉넉해서 짐을 보관하기에도 편했어요.
스웨디시 마사지 관리사님이 미리 관리복을 준비해주셧는데, 원단이 좋은 옷이라서 그런지 입자 마자 피부에 착 감기는 느낌이 정말 포근했어요. 통풍도 잘되고 가벼워서 관리를 받을 때 입기 좋았어요. 수건과 관리복 모두 세탁이 잘 되어 있어서 꿉꿉한 냄새없이 뽀송뽀송 하더라구요~
족욕을 받으러 족욕실로 왔어요. 조도가 살짝 낮아서 그런지 아늑하고 쿠션과 방석도 푹신푹신했어요. 기분좋은 향기가 가득했는데요. 인천 스웨디시 마사지 샵은 아무생각안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기 좋은 최적의 환경이였어요.
색과 향이 좋은 족욕제를 풀어주시고 발을 담궜어요. 요즘 심하게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가 족욕물에 사르르 녹아 없어지는 기분이 들었는데요. 은은한 향 때문에 마음까지 편안해졌어요. 스웨디시 마사지 샵은 관리시간에 족욕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느긋하게 족욕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인천 한국인 마사지 관리사님이 방으로 안내를 해주셧어요. 잔잔한 음악 소리와 아로마 향초향이 반겨주는 기분이 들었어요. 족욕을 받아 발도 가벼워지니 마사지를 받기 전인데도 몸이 가뿐해진거 같았어요
관리를 시작하기 전에 일회용 커버를 씌워주셨어요. 간혹가다 커버가 안 씌여져 있는 곳이 방문하게 되면, 위생적으로 안 좋아 굉장히 찝찝하고 불안해서 관리를 받는둥 마는둥 하게 되는데요. 스웨디시 마사지 샵에는 청결에 신경을 많이 쓰는 샵 답게 커버를 챙겨주셔서 편안하게 관리를 받을 수 있었어요.
먼저 가볍에 전신 스트레칭을 하시는데 처음에는 아프거나 간지러울까봐 긴장을 해서 계속 몸에 힘이 들어가더라구요. 받으면 받을수록 인천 스웨디시 마사지 관리사님이 능수능란하게 뼈 마디마디 까지 깔끔하게 풀어주시는데, 모습을 보니 조금씩 긴장을 풀 수 있었어요.
오일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시는데 압 조절을 기가막히게 잘해주셨어요. 심하게 뭉쳐있는곳은 살짝만 건들여도 아픈데, 아픈곳을 들어갈땐 부드럽게 조절을 하시는게 인천 아로마 마사지 관리사님은 프로중에 프로셨어요! 수기로 뭉친 근육을 다 풀어주시는데 마사지가 끝나고 몸을 움직이니 받기 전과 후가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오랜만에 어깨가 가벼워지는서 낯설기 까지 했어요~
스웨디시 마사지 샵은 샤워실도 굉장히 청결했어요. 바닥에 머리카락이나 물때하나 없었답니다. 필요한 샤워제품들과 일회용품이 전부 갖춰있어서 편하게 마무리를 할 수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따듯한 차를 주셨는데 속까지 편안해지더라구요. 여러분들도 지친 일상에 힐링이 필요하거나 몸이 찌뿌둥할 때 전문가의 실력을 받아보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조만간 인천 스웨디시 마사지샵에 또 들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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