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무척 추워졌는데요. 그래서인지 밖에 잘 나가지 않고 집에만 있게 되서 몸이 많이 찌뿌둥해지는데요. 거기다가 동생 이사를 도와주다 무리를 했는지 심각하게 몸이 뭉쳐버렸답니다. 마사지를 꼭 받아야 할 것 같아서 건마에반하다 사이트에서 후기가 좋은 곳을 찾던 도중에 마음에 드는곳을 발견해서 인천 아로마 마사지 샵에 예약을 하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방문한 ‘블링블링’은 인천 연수구 경복궁 인근에 위치해 있었어요. 차를 가져오시는 분들은 무료로 주차가 가능하다고 하니 주차로 불편을 겪지 않고 편안하게 방문하실 수 있어요. 영업시간은 오후 12시부터 새벽 3시까지이며 핸드폰이 꺼져있으면 마감이나 랜덤휴무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로마 마사지 샵은 객실을 이용하고 난 즉시 소독을 하신다고 하는데요. 또한 하루에 5-6회 정도 전체적으로 소독을 한다고 하니 요즘같이 코로나로 밖에 나가기 꺼려지는 저같은 사람도 마음편하게 관리를 받을 수 있게 방역에 신경을 많이 쓰시고 있었어요.
라탄으로 된 가구들이 포인트가 돼서 그런지 자꾸 눈이 가더라구요~ 인천 마사지 샵은 분위기가 밝아서 친구나 가족들끼리 방문하기에도 무난한 곳인데요. 인테리어도 탁 트여있게 되어 있어 답답하지 않았던게 마음에 들었어요.
따뜻한 루이보스차를 월컴티로 주셨어요. 방문한 날에 날씨가 정말 추웠는데요. 손발뿐 만 아니라 온몸이 꽁꽁얼어있었는데, 인천 아로마 마사지 샵에서 내주신 차를 한잔 마시지 몸이 점점 풀리는 기분이들었어요. 차의 향과 맛도 진해서 다른 곳에 마시는 것보다 훨씬 맛있게 즐길 수 있었답니다.
따뜻한 차를 마시면서 아로마 마사지 샵의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들었어요. 베이직과 스페셜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베이직은 40분에 8만원, 1시간에 10만원, 90분에 14만원, 2시간에 18만원이였고 스페셜이 1만원 더 높았어요.
몸이 너무 많이 뭉친 것 같아 짧은 시간으로 받게되면 제대로 안 풀릴 것 같아서 확실하게 받고 싶어서 저와 동생은 베이직 2시간 코스를 선택했어요. 굉장히 실력이 좋은 인천 한국인 마사지관리사님이 아로마 마사지를 해주신다고 하시니 기대가 되더라구요.
옷을 갈아입기 위해 탈의실로 갔어요. 아로마 마사지 샵의 락커는 공간이 굉장히 넉넉했는데요. 겨울옷같이 부피가 크거나 길이감이 있는 옷을 넣어도 끌리지 않아 구김없고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었는데요. 짐을 보관하는 칸이 따로 있어서 굉장히 편리했어요. 미리 준비되어 있는 관리복으로 환복을 하니 한결 몸이 가벼워졌어요.
족욕을 받기 위해 족욕실로 이동했어요. 인천 아로마 마사지 관리사님이 깨끗하게 발을 씻겨주셨는데요. 간지럽기도 하고 민망하기도 하지만 씻고 난 뒤에는 개운해지고 가벼워지네요! 물을 받는 동안에 관리사님이 향이 좋은 족욕제를 가져오셨어요.
노란색깔의 고운 족욕제를 적당한 온도의 물에 풀어주시는데 스물스물 올라오는 아로마향이 마음까지 차분하게 만들어줬어요. 발을 담구기만 했을 뿐인데 이사 떄문에 퉁퉁 부어있는 발의 피곤이 사르르 녹여주는데요. 잠시나마 인천 마사지 샵에서 기분좋게 힐링을 할 수 있었어요.
관리를 받으러 가는길에 방들이 굉장이 많았어요. 혼자오는 사람이 받기 좋은 1인룸, 커플이나 친구끼리 받기 좋은 2인룸, 동시에 최대 4명까지 받을 수 있는 단체방까지 있었어요.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동시에 받는 예약을 많이 줄였다고 하셨는데요.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친구들끼리 받으러 가기 좋은 인천 아로마 마사지 샵이였어요.
인천 관리사님이 페퍼민트 오일로 귀 뒤를 콕콕 찍어주셨어요. 적은 양이지만 머리가 순간 맑아지는게 바로 느껴졌어요. 항상 스트레스로 두통을 달고 살았는데 특유의 박하향 때문에 상쾌해지더라구요.
가볍게 두피 마사지를 해주시고 목과 어깨를 관리해주셨는데요. 평소에 생활 습관이 무척 안좋아 승모근 쪽이 많이 뭉쳐있고 어깨도 짝짝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저의 안 좋은 습관에 대해 말씀해주시면서 평소에 하면 좋은 스트레칭도 알려주시고 저에게 딱 맞는 아로마 마사지 관리를 해주셨어요.
저는 마시지를 잘 못받는 편인데요. 압이 조금만 강해도 너무 아프고 또 간지러움도 많이타서 만족으러운 마사지를 받아본적이 손에 꼽을정도로 정말 없는데, 인천 스웨디시 마사지 관리사님은 제가 간지러움을 잘 타는 부위임에도 불구하고 압을 정말 조절을 잘하셔서 간지럽지 않고 단지 시원하게만 느껴지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두시간동안 일일이 뭉친 근육을 능숙하게 풀어 주어 주셨어요. 인천 아로마 마사지 관리가 끝난 후에 몸을 움직여봤는데 퉁퉁 부어버린 발의 붓기도 쏙 빠지고 어깨에 항상 바위가 얹어진 것 같았는데 어린이때로 돌아간거처럼 몸이 가벼워지더라구요. 실력을 인정할 수 밖에 없게 되더라구요.
몸을 더 개운하고 하고 싶어서 샤워를 했는데요. 아로마 마사지 샤워부스는 제가 처음 쓰는것처럼 물기나 머리카락 하나 없이 정말 깨끗했어요. 샤워제품들도 세정력이 좋아서 몸에 있는 오일이 깨끗하게 씻겨졌어요.
스킨케어 제품들과 일회용 제품들도 전부 준비되어 있었어요. 예정에 없이 갑작스럽게 마사지를 받으러 오게 되어도, 필요한것들이 잘 갖춰져 있어서 편안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인천 마사지 샵이였어요.
아로마 마사지 샵에서 시원한 로즈힙차를 주셨는데요. 장밋빛처럼 색이 정말 고운게 마사지를 받고 살짝 올라있는 열을 내리기 좋은차였어요. 붓기를 남김없이 쫙 풀어주신 관리사님께 너무 감사드려서 소정의 팁도 드렸어요.
오랜만에 몸이 가벼워져서 그런지 집에 오자마자 바로 잠이 들어버렸는데요. 일어나도 가뿐한 몸이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여러분들도 뻐근한 몸을 풀고싶다면 인천 아로마 마사지 샵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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