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1년 새해가 밝았네요~! 이번해는 작년보다 행복한 한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코로나에서 벗어날 수 있는데 날이 하루빨리 다가왔으면 해요. 백신이 나왔지다 하지만 그래도 마음을 놓을 수 없잖아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조용한 신년을 맞이했습니다! 이번에도 연휴라고 긴 연휴였는데요. 저는 작년에 쌓여있던 피로를 풀기 위해서 창원 스웨디시 마사지 샵을 방문했습니다!
제가 방문한 ‘손길에반하다’는 창원 롯데백화점 인근에 위치한 로드샵이였어요. 주자도 무료로 가능해 차를 가져올때도 주차 걱정 없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었답니다.
창원 마사지 샵의 영업시간은 오후 2시부터 새벽2시로 일요일 휴무를 제외하곤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어서 마사지가 받고싶을때는 미리 연락을 하고가면, 언제든지 받을 수 있답니다.
매장이 들어오자마자 손 소독과 체온측정을 하고 난 뒤 방문일지를 작성하고 들어갈 수 있었어요. 요즘같이 코로나가 극성일 때 어디를 방문 하는것도 조심스럽고 걱정이 되는데 스웨디시 마사지 샵은 그런 걱정을 말끔하게 없애줄 정도로 방역과 예방에 신경을 많이 쓰고 계셨어요. 수시로 매장을 소독하고 손님들도 체온이 37.5도 이상시에는 관리를 받을 수 없게 조치를 잘 취해주신다 하시더라구요.
처음에 창원 스웨디시 마사지 샵에 들어오자마자 풍겨오는 향이 정말 좋았는데, 여기서 나는거였네요~ 향을 맡자마자 힐링하러 왔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매장의 대체적으로 모던했어요. 바닥이 대리석으로 되어 있어서 세련되고 감각있어보여서 그런지 젊은층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고 하시더라구요. 창원 마사지 샵은 다른 마사지 샵과는 정말 다른 분위기였어요. 커플룸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연인과 놀러 오기에도 좋은 데이트 코스같아요. 건전하고 인테리어도 잘되어서 한번쯤 받으러 오기 좋은 곳 같아요.
스웨디시 마사지 샵에서 차를 주셨는데 이곳은 티백으로 되어 있는 차가 아니라 직접 차를 우리시는데, 그래서 인지 다른 곳에서 마시는 차와는 맛과 향이 더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차를 즐겨 마시는 편인데 티백과는 확실이 차이가 있네요^^ 따뜻한 차를 마시면서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들었어요.
창원 타이마사지와 아로마 마사지, 스웨디시 마사지 세 종류가 있었는데요. 타이(건식)은 A 60분에 5만원, B 90분에 8만원이였고, 아로마(습식)은 A 60분에 56만원, B 90분에 9만원, 스웨디시 A 70분에 9만원, B 99분에 12만원으로 이루어져있었어요. 왁싱도 가능하다고 하니 왁싱을 받으시는 분들은 마사지와 같이 받으셔도 좋을거 같네요.
새해맞이로 몸을 가볍게 하고 싶어서 저는 스웨디시 B코스를 골랐어요. 창원 스웨디시 마사지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가격이 좀 있는거 같아서 살짝 부담스러웠는데, 받고 나니 돈이 아깝다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그만큼 관리사님의 테크닉과 서비스는 이 정도의 값어치를 하시는 거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관리를 받기 위해 탈의실로 안내를 받았어요. 안에 미리 제가 입을 가운을 셋팅해 주셨어요. 스웨디시 마사지 샵의 가운은 세탁이 잘 되어 있어 그런지 입을 때도 피부에 닿는 촉감이 굉장히 부드러운게 아직 마사지를 받지 않았는데도 몸이 한결 가벼워지는 느낌이들더라구요.
탈의실이랑 샤워실이 같이 있었는데, 샤워실은 굉장히 넓고 청결했어요. 또한 칸막이가 있어서 모르는 사람들과 부딪힐때도 민망하지 않게 되어 있는 점도 맘에 들었어요.
창원 스웨디시 마사지 샵은 위생에 신경을 많이 쓴다는걸 샤워부스를 보면서 또 한번 느낄 수 있었답니다.
수건과 드라이어기, 머리빗, 스킨케어제품, 일회용품 등 필요한건 전부 깔끔하게 구비 되어 있었어요. 손님이 어떤게 필요할지 몰라서 전부 갖춰놓은 느낌이였는데요. 갑작스럽게 마사지를 받으러 오게되도 신경 쓰지 않고 편안하게 관리를 받을 수 있게 셋팅되어 있어서 언제든 오기 편한 스웨디시 마사지 샵이네요.
가벼운 가운으로 갈아 입은 뒤에 족욕을 받으러 족욕실로 이동했어요. 족욕실도 가게 분위기와 마찬가지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었어요. 창원 한국인 마사지 관리사님이 오셔서 먼저 발을 깨끗하게 씻겨주셨어요. 마사지샵을 자주 다니지만 이때는 항상 간지럽고 민망한거 같아요. 다 씻은 뒤에 발이 한결 가벼워지니까 기분이 좋아지네요~
창원 스웨디시 마사지 관리사님이 제가 좋아하는 온도를 딱 맞춰주시고 향이 좋은 족욕제를 물에 풀어주셨어요. 너무 추운 날씨 때문에 발이 꽁꽁얼어있었는데 이렇게 따뜻한 물에 발만 담궜을 뿐인데 온 몸이 녹는기분이 들었어요. 몸이 나른해지는데 그동안 묵혀있었던 피로와 스트레스가 족욕물에 사그라드는거 같았어요.
기분 좋은 족욕을 마친 뒤, 관리를 받기 위해 룸으로 이동했어요. 여기 저기 근육이 뭉치고 자세도 안 좋아서 몸이 더 삐딱해 있었는데요. 스웨디시 마사지 관리사님이 처음에 건식으로 가볍게 뼈마디까지 풀어주셨어요. 뼈 사이에서 나는 우둑 소리가 웅장하게 방안을 가득 채웠는데요. 소리는 민망하지만 그만큼 개운한 소리 같았어요.
관리를 해주시는데 내공이 있으신거 같더라구요. 제가 평소에 소화가 잘 안되는 편인데, 창원 마사지 관리사님이 채하셨나면서 물어보시더라구요.
어떻게 아셨는지 깜짝 놀랬어요. 소화가 잘 안될 때 눌러주는 곳이라면서 그쪽이 많이 뭉쳐있다고 하셨는데 신기하게도 스웨디시 마사지를 받은 이후부터 속이 편안해지더라구요.
90분동안 수기로 관리를 받으니 몸에 날개라도 달아놓은 것처럼 개운하고 가벼워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또 한편으론 이렇게까지 몸을 고생시켰구나 라는 반성도 하게 됐어요. 차를 마시면서 창원 마사지 샵에서 간만에 좋은 관리를 받아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앞으로 창원 스웨디시 마사지 샵에 자주 들려서 몸을 풀어주는것도 저를 챙기는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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