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2020년도 이틀밖에 남지 않았네요! 여러분은 올해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한테는 좋은일도 많고 나쁜일도 많았던 힘든 해였는데요. 그래서인지 유독 기억에 남는 일이 많았어요. 열심히 버텨온 저에게 휴식을 주고싶어서 어떻게 보낼지 고민하던 찰나에, 마사지로 유명한 평택 아로마 마사지를 다녀오기로 결정했어요!
제가 방문한 ‘힐링스웨디시’는 평택 부영아파트 사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어요. 저는 집근처라 걸어서 갔는데요. 차를 가져 오시는 분들은 주차가 무료라고 하니 편하게 방문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영업시간은 오후12-새벽5시 운영중이고, 365일 영업이라고 하니 마사지가 받고 싶을 때 언제 든지 방문할 수 있는곳이에요!
아로마 마사지 샵의 내부는 모던했어요. 현대적으로 감각있는 인테리어가 마치 이케아 놀러온 것처럼 잘 꾸며져 있었어요. 마사지를 받으러 온건지 카페를 온건지 헷갈릴 정도에요! 사슴 조각상이 계속 눈이 가던데 정말 멋있는거 같아요!
차를 주셨는데 따뜻한 녹차였어요. 한잔 마사지 속이 편안해지는게 몸도 차분해 지는거 같았어요. 녹차는 언제나 마셔도 즐기기 좋은 무난한 차인거 같아요~ 차를 한잔 하면서 아로마 마사지 샵의 프로그램을 설명들었습니다.
평택 아로마 마사지 샵은 아로디시라는 관리가 있었는데요. 아로마와 스웨디시를 믹스한 마사지라고 하는데요. 좋은점들만 뽑아서 새로운 마사지라고 하길래 궁금하더라구요. 스웨디시 관리와 포핸드 관리라고 두명이 동시에 마사지를 해주는 관리라고 해요, 같은 시간의 마사지를 받아도 포핸드라면 시원함이 두배 일거 같아서 신박하기도 하고 궁금해졌어요~
저는 아로디시 c코스를 골랐는데요. 2시간에 10만원이라니 가격도 적당해서 마음에 들더라구요. 평택에 이런 새로운 마사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은 처음이라 무척 기대가 됐어요!
아로마 마사지 샵은 제가 원하는 일로 마사지를 받을 수 있게 되어 있었어요. 다양한 종류의 오일마다 각각 다른 효능을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어요. 저는 릴리 오일을 골랐는데 향이 정말 고급스러운게 천연오일이라서 그런거 같아요!
관리복으로 갈아입으려 탈의실로 이동했어요, 평택 마사지 샵은 다른 샵에 비해 락커가 커서 패딩이나 두꺼운 코드, 큰 가방 같이 부피가 있는 짐들을 보관하기 좋았어요. 락커 안에 관리복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옷이 정말 가벼워서 안 입은것처럼 편하더라구요. 소재도 부들부들해서 피부에 닿는 촉감도 굉장히 부드러웠어요.
가운으로 갈아입으니 한결 가벼워지더라구요~ 가벼운 옷차림으로 족욕을 받으러 왔습니다. 나무로 되어 있는 족욕기가 왠지 히노끼를 연상시키는데요~ 그래서 인지 자연속에서 족욕을 받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일본에 놀러온 기분들 들었어요! 평택 아로마 마사지 관리사님이 먼저 발을 깨끗하게 씻겨주신 후에 알맞은 온도의 물에 족욕제를 풀어주셨어요.
족욕제를 넣으니 장밋빛이 도는게 색이 정말 곱죠~ 향도 은은하니 정말 릴렉싱하기 좋은 최적의 환경이였어요~ 평택 샵에서 따뜻한 물에 발을 담구니 여태 쌓였던 긴장과 스트레스가 훨훨 날아가는 기분이였어요. 노곤노곤 해지는게 느껴지는데 천국이 있다면 이거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로마 마사지 샵은 족욕시간도 넉넉하게 줘서 여유롭게 족욕을 즐길 수 있었어요.
족욕을 받고 마사지를 받기 위해 룸으로 안내를 받았어요. 배게에는 일회용 커버가 씌워져있어서 마음놓고 편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어요. 요즘같이 코로나가 기승일 때 청결에 민감에 질 수 밖에 없는데, 평택 아로마 마사지 샵은 그런 걱정이 들지 않았던게 정말 마음에 들더라구요!
베드에 누우니 뜨끈한게 몸을 지지기 딱 좋은 온도였어요. 전기장판이 있어서 그런지 따뜻한게 몸이 늘어지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평택 스웨디시 마사지 샵에서의 마사지가 정말 기대가 됐어요,
본격적으로 관리를 해주셨어요. 평택 한국인 마사지 관리사님이 부드럽게 오일을 도포해주시는데 아로마 오일 향이 은은하게 퍼지면서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이였어요.
경력이 있으신 분라고 느껴진게 제가 뭉친곳을 한번에 알아차리시고 뭉친 부분을 집중적으로 풀어주시는데. 아로마 마사지 관리사 님은 손으로도 풀다가 팔꿈치로도 풀어주시고 온몸을 자유자체로 쓰시는데 그래서 인지 다른곳들보다 훨씬 시원하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긴장을 하고 있었는데, 족욕과 마사지를 받으니 긴장이 사르르 풀리면서 잠이 오더라구요. 불면증이 심해서 약이 없으면 잠을 청하기 어려울 정도였는데 저도 모르게 꾸벅꾸벅 잠이 쏟아졌어요, 정말 오랜만에 혼자서 편하게 잤던거 같아요. 평택 아로마 마사지가 끝나고 나니 몸이 한결 가벼워지는게 어깨에 있던 돌덩이가 사라진 기분이였어요!
샤워실을 굉장히 깨끗했어요. 바닥에 물때나 곰팡이 하나 없었어요. 평택 마사지 샵은 청결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는 샵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샤워제품들도 전부 구비가 되어 있어서 개운하게 샤워를 할 수 있었어요.
드라이어, 스킨로션, 머리빗, 화장솜 면봉 등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과 일회용품이 깔끔하게 셋팅되어 있었어요, 갑자기 마사지를 받으러 오게 되어도 필요한 제품들이 전부 구비가 되어 있어서 언제든지 편하게 방문하기 좋은 아로마 마사지 샵이네요~
아로마 마사지 샵 수건들도 세탁이 잘되어서 차곡차곡 정리되어 있었어요!
개운하게 샤워를 하고나니 들어왔을때보다 확실히 가벼워 지는게 피부로 느껴졌어요. 평택 아로마 마사지 샵이 유명한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차를 한잔 주시는데 속 까지 편해지데 제대로 힐링을 했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에도 방문하고 싶게 만드는 곳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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