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일주일의 중간인 수요일이네요~ 이번 주는 날씨도 포근하고 공휴일도 껴있어서 다른 평일보다 더 쌩쌩한데요. 주말이 벌써 2일밖에 남지 않아서 그런것도 있고, 이번 주말에 받고 온 타이 마사지 덕이 제일 큰 것 같아요^^ 제가 갔다온 강남 최저가 마사지 샵에서 이래도 되나 싶은 가격으로 제대로 호강하고 왔는데요~ 여러분들에게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찾아왔어요!
제가 다녀온 ‘영테라피’샵은 강남 역삼역 7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었어요. 저는 지하철을 타고 다녀왔는데요. 역에서 거리가 그렇게 멀지 않아서 길치인 저도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차를 가져오시는 분들은 1시간 30분은 무료주차가 가능하다고 해요~ 서울에서 주차공간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 같은데, 이렇게 주차장까지 마련되어 있어서 편하게 오기 좋을 것 같아요!
최저가 마사지 샵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새벽 5시 30분까지라고 해요. 주말에도 휴일 없이 계속 영업한다고 하니, 미리 연락만 준다면 마사지를 받고 싶을 때 언제든지 다녀올 수 있는 곳이라 방문하기 굉장히 편해보여요. 예약시간 10분을 초과하면 예약이 자동취소된다고 하니 예약이 변경이 되는 사항이 있다면 미리 연락을 주셔야 해요!
샵의 내부는 굉장히 넓고 탁 트여있었어요. 타이 마사지를 주로 하는 곳이라 그런지 확실히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겨지는데요. 라탄으로 되어 있는 가구들이 많았는데, 샵과 너무나 잘 어울렸어요. 최저가 마사지 샵은 분위기가 너무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적당한 느낌이라 편하게 쉬러 왔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어요.
강남 최저가 마사지 샵 이곳저곳에는 태국 소품들이 많았는데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해외여행을 못간지 벌써 1년이 넘었어요..! 동남아로 편하게 쉬고 놀다 오는걸 좋아하는데 오랫동안 못 다녀오니 정말 답답했었는데요. 태국 관리사님들이 지나다니면서 이렇게 소품으로 태국 느낌을 느낄 수 있어서 잠시나마 외국에 놀러 온 느낌이 들어 살짝 들뜨기까지 했답니다~
차를 준비할 수 있게 되어 있는 곳이였어요. 차를 한 잔 주셨는데 태국 전동차를 직접 타주셨어요. 이름이 너무 복잡해서 까먹었는데, 우리나라 우롱차랑 맛이 비슷하지만 확실히 다른 맛이 나는 차였어요. 차를 좋아하는 편이라 새로운 차를 마시는 것을 좋아하는데, 최저가 마사지 샵에서 이렇게 새로운 종류의 차를 마셔볼 수 있어서 굉장히 즐거웠어요!
맛있는 차를 즐기면서 이번에 받을 고르기 위해서 프로그램 설명을 들었어요. 강남 마사지 샵은 타이 건식과 아로마 습식 크게 두가지가 있었는데요. 타이 건식 A.60분 3만원/ B.90분 4만/C.120분 6만원, 아로마 습식 A. 60분 4만원 /B. 90분 5만원/ C.120분 7만원 으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정말 놀랬어요. 다른 곳에서는 2시간 코스도 많이 없을뿐더라 가격도 거의 20만원대인데, 강남 최저가 마사지 샵은 가장 비싼 코스가 7만원 밖에 안하더라구요. 이 기회를 절대 놓칠 수 없죠! 다른 곳에서 한번 받을 금액으로 두 번을 받을 수 있잖아요. 여기가 유명한 이유는 가격도 있지만 강남 타이마사지 샵중에서도 실력이 정말 뛰어나서 유명한것도 있다는데요. 관리를 고르고 난 후로부터 계속 기대가 되더라구요.
최저가 마사지 샵에는 공기청정기가 굉장히 많았는데요. 마사지샵 특성상 방마다 창문을 달기 어려운 구조라 환기가 어려운 편인데, 이렇게 공기청정기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서 공기까지 맑은 곳에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어요.
관리복으로 환복을 하기 위해 탈의실에 왔어요. 강남 마사지 샵은 열쇠가 아니라 번호키로 되어 있는 잠금장치를 쓰고 있었어요. 열쇠를 잃어버릴 걱정도 안해도 되고 짐을 더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게끔 되어 있었어요. 락커의 크기도 넉넉해서 큰 옷들이나 짐을 보관하기 정말 편했어요.
강남 최저가 마사지 샵에는 깨끗하게 세탁되어 있는 관리복이 사이즈별로 정리되어 있었어요. 두껍고 불편한 겨울옷에서 사이즈가 제일 큰 관리복으로 갈아 입으니 정말 다른 세계에 온 느낌이 들더라구요~ 관리를 받을 때는 무조건 큰사이즈로 입는 것이 진리죠!
족욕을 받기 위해 족욕실로 이동했어요. 최저가 마사지 샵의 족욕실은 아늑하게 꾸며져 있었어요. 샵의 규모가 크기도 하고 족욕기 갯수가 많아서 그런지 단체로 와도 한번에 편하게 받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샵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푸른색의 족욕물에 발을 담구니 그동안 쌓여있던 스트레스와 피곤이 녹아내리는 기분이 들었어요. 평소 손발이 많이 차가운 편이라 겨울이면 고생을 많이 하는 편인데, 족욕을 받고 있으니 혈액순환이 되는 느낌이 제대로 들더라구요. 오랜만에 족욕이라서 그런지 다른 곳에서 받는 것보다 강남 마사지 샵에서 받는게 유난히 더 좋았어요.
방에는 간단하게 정리되어 있는 태국 마사지 용어 안내문이 있었어요. 마사지를 받을 때 까다로운 편이라서 의사소통이 안되면 받기가 너무 괴롭더라구요. 이랗게 간단하게 대화할 수 있는 안내문이 있어서 편하게 마사지를 받기 충분하실꺼에요! 강남 최저가 마사지 관리사님은 한국어를 어느정도 하시는 분이라서 얘기하는데 불편하지 않았어요.
강남 아로마 마사지 관리사님이 오일을 도포하시고 뭉친 부분 중심으로 풀어주셨어요. 굉장히 가냘프게 보이셔서 힘이 별로 없을줄 알았는데, 압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처음에는 아파서 고생을 많이 했는데 관리를 받을수록 시원하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두시간 동안 힘드실 법 한데 힘든 내색 없이 끝까지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에 정말 고맙더라구요. 팁이 절로 나오는 관리였어요~ 최저가 마사지 샵이지만 실력은 고급샵 저리가라인 정도니 만족도가 정말 높았어요.
최저가 마사지 샵의 샤워실에는 샤워용품도 전부 마련되어 있어서 깨끗하게 샤워하기 충분했어요.
강남 마사지 샵의 수건은 새 타올처럼 깔끔하게 세탁되어 있어서 물기도 금방 마르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차와 빵을 주셨어요. 이렇게 관리를 마무리 지었는데요. 처음부터 끝까지 어디하나 흠잡을 곳 없을 뿐더라 가격이 말도 안되게 저렴해서 꼭 추천 드리고 싶었어요! 여러분들도 강남 최저가 마사지 샵에 다녀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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