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1월이 중순을 넘어가고 있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는거 같은데요. 여러분들은 올해 어떤 계획을 세우셨나요~? 저는 올해엔 제 몸을 살펴야 겠다는 목표를 세웠는데요. 작년에는 일에 항상 허덕이면서 스트레스를 받으니 술로 푸는 버릇이 생겨서 몸이 많이 망가진거 같아요. 코로나 때문에 운동도 어렵고 어떻게 해야 몸을 좀 챙길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마사지를 받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에 대구 스웨디시 마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제가 방문한 ‘카카오’는 대구 남구청 인근에 위치해 있어요. 저는 집근처에 있어 걸어서 갔는데요. 차를 가져오시는 분들은 건물내에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주차로 골치아플일 없이 편하게 방문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스웨디시 마사지 샵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이며 핸드폰이 꺼져있을때는 마감이나 랜덤휴무라고 하니 알아두시면 좋을거 같아요:)
샵 입구에는 매일 방역을 한다는 안내문이 써있었는데요. 대구 마사지 샵은 매일 6회정도 전체적으로 소독을 한다고 하셨어요. 또한 곳곳에 손이 많이 닿는곳에는 손 소독제가 배치되어 있어서 샵의 청결과 손님들의 예방까지 신경을 쓰는곳이라 생각이 들어 그런지 코로나 걱정없이 관리를 받을 수 있었어요.
대구 스웨디시 마사지 샵은 규모가 넓은 곳이였는데요. 전체적으로 어두운 톤으로 인테리어와 조명을 써서 그런지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곳곳에 멋스러운 조각상이나 가구들이 샵의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만들어주는데요. 보통 생각하는 마사지샵의 이미지와는 거리가 좀 있는 곳이였어요.
웰컴티로 따뜻한 보이차를 주셨어요. 보이차는 에너지를 높여주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주어 주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차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냥 마셔도 좋지만 스웨디시 마사지 샵에서는 이렇게 차의 효능까지 말씀해 주시니 차를 더욱 즐길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차를 마시면서 대구 마사지 샵의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을 들었어요. 코스는 두가지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A코스 1시간에 8만원, B코스 90분에 12만원이였는데요. 두 코스 전부 스웨디시 + 아로마 마사지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스웨디시 마사지 샵의 가격도 적당하다 생각이 들었고, 선택장애가 심한 저로써 시간만 선택하면되는게 좋았어요. 올해도 힘차게 보내고 싶은 의미로 저는 90분 코스로 선택했어요.
옷을 갈아 입으로 탈의실로 왔습니다. 대구 스웨디시 마사지 샵에는 사이즈 별로 구분되어 있는 관리복이 차곡차곡 쌓여있었어요. 세탁이 깔끔하게 잘 되어 있는 수건들도 잘 정리되어 있었어요. 샤워를 안하는 분들은 바로 방에서 옷을 갈아입을 수 있고, 저처럼 샤워를 하고 싶은 분들은 탈의실을 이용하시면 된답니다~
저는 마사지를 받을 때 제가 입는 옷들보다 치수를 크게 해서 입는데요. 이렇게 넉넉한 옷을 입고 관리를 받으면 관리사님도 편하고 저도 편하더라구요. 대구 마사지 샵에서는 원하는 사이즈의 옷을 고를 수 있는게 마음에 들었어요~
대구 한국인 마사지 관리사님이 먼저 발을 씻겨주시는데 항상 받을 때 마다 민망한거 같아요~ 그래도 이때만 넘기면 한결 발이 가벼워 지는게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발을 씻고 다시 물을 받아주시는데 온도가 어떠냐고 계속 맞춰주시는데 제게 딱 맞는 물로 족욕을 받을 수 있게 배려하시는 점이 대접받는 기분이 들었어요.
족욕을 즐기면서 마실 수 있게 대구 스웨디시 마사지 관리사님이 준비해주셨어요. 족욕제를 푼 따듯한 족욕물에 발만 담궜을 뿐인데 겨울바람 때문에 꽁꽁얼었던 발이 녹으면서 온몸이 노곤고곤해지면서 찌릿하더라구요. 여름에도 발이 차가울 정도로 수족냉증이 정말 심한데 족욕을 하면 발이 따뜻해지는 그 느낌이 정말 좋은거 같아요.
관리를 받기 위해 방으로 왔어요. 대구 아로마 마사지 관리사님이 먼저 몸 전체를 가볍게 건식으로 풀어주셨는데요. 우두둑 소리와 함께 시원하게 풀리는 소리가 방에 울려퍼지더라구요. 소리는 민망하지만 그만큼 개운한게 오랜만에 제대로 된 스웨디시 마사지를 받는구나라는 기대가 들었어요.
항상 다를 꼬아 앉거나 허리를 구부정하게 하고, 한쪽으로만 가방을 매기 때문에 허리가 정말 많이 휘어 있는데 제 상태를 보자마자 평소 안 좋은 습관에 대해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회사원분들이 많이 오는곳이라서 그런지 직장인들의 고질병에 대해 잘 알고 계셨어요.
그러면서 교정방법을 알려주시고 다른 곳에서 받는 정해진 매뉴얼로 관리를 받는게 아닌, 저에게 맞는 마사지를 해주시는게 스웨디시 마사지 샵의 가장 큰 장점인거 같아요.
몸을 이리저리 움직여 보니 평소 삐그덕하는 소리나 결리는곳 하나 없이 깔끔하게 풀어주셨는데요. 대구 스웨디시 마사지 관리사님이 90분이라는 시간을 꽉꽉채워서 손으로 하나하나 마사지 해주신게 효과가 정말 좋더라구요.
몸에 남아있는 오일을 제거하기 위해서 샤워실로 왔어요. 스웨디시 마사지 샵의 청결상태는 훌륭했어요. 믈때나 곰팡이 하나 없이 반짝거리는게 청결에 평소에서 신경을 많이 쓰신다는 것을 옅볼수 있었어요.
에프터케어에 필요한 스킨케어 제품들과 머리를 만질 수 있는 드라이기와 빗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스웨디시 마사지 샵은 머리빗에 머리카락 하나없이 새것처럼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청결에 굉장히 민감한 저조차도 만족스러웠어요.
대구에 이런곳이 있는줄 몰랐는데요..! 전문가의 손길을 타서 인지 확실이 개운한게 제가 혼자 스트레칭하면서 푸는것과는 차원이 다르네요..! 개인적으로 저의 상태를 체크하고 거기에 맞는 관라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여러분들도 자신에게 맞는 마사지를 받아보고 싶다면 대구 스웨디시 마사지 샵에서 받아보시는게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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