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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현구 박

부동산 담보 대출 용어 LTV,DTI,DSR에 대해서 알아보자

최근 발표된 617부동산대책(22차 부동산대책)이 최근 뜨거운 감자인데요. 부동산시장에 과열을 빚은 갭투자를 방지하고자 여러 규제가 강화된 실정입니다. 작년 12/16 대책 이후 서울 기준 주택 시장은 대체로 안정세를 회복했으나 6월을 기점으로 상승 전환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역대 최저수준의 금리와 주택 투기 시장 유동성의 급격한 증가가 주 요인인데요. 그럼 용어를 알아봐야겠지요?? 주택의 가격대비 또 개인이나 집단의 소득 대비 금융권에서 대출해줄수 있는 퍼센티지를 뜻합니다. 키포인트는 주택의 금액과 상환 할 수 있는 케파이지요. 아무리 담보를 잡고 대출을 받더라도 과도할 경우 은행과 개인이 흔들릴 수 있기 때문에 한도가 정해져 있답니다. 그런 정보들을 검색하다 생소한 LTV, DTI, DSR이라는 용어들을 마주치게 되었는데요. 많이들 궁금해 하시더라고요. 대출정보 뉴스들이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자세히 한 번 알아 보도록 할게요.



먼저 LTV(Loan To Value Ratio) 주택담보대출비율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주택을 담보로 잡아서 대출을 받는 상품을 이용 할때 필요한 지표로 해당 부동산주택 시장가격에서 어느 정도선까지 융자를 낄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해당 자본의 담보가치를 바로 비교해서 대출금의 비율로 담보로 빌릴 수 있는 융자가능한도를 말합니다.

풀어서 얘기하자면 내가 가진 주택으로 얼마만큼 돈 줄수 있느냐인 것이지요.

계산을 해보자면 LTV 비율은 주택담보대출액 나누기 주택의 가치 곱하기 100인 것이지요


DTI ( Debt to income ratio) 총부채상환 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담대를 받고 난 뒤 연간 상환해야 하는 금액을 연간 소득의 일정 비율로 제한 한 것입니다. 소득 수준대비 대출을 갚을 수 있는 능력을 말함. 또 풀어보자면 갚아야할 이자 + 원금이 연봉에 얼마만치 차지하고 있느냐를 나타내는 퍼센티지 입니다. 자산만 있고 소득이 없는 분들도 있으시니까 ( 물론 그 자산으로 돈이 늘어나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요) 연간 소득이 높고

잡혀 있는 대출금이 낮아지면 DTi 가 낮아지는데 이는 굉장히 건전하고 건강한 재무금융상황을 가지고 계신거라고 볼 수 있지요.


DSR (Debt Service ratio)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인데 말이 어렵죠? 상환 비율이다 보니 당연하게도 낮을수록 좋으며 DTI보다 훨씬 더 정교한 지표로 볼 수 있답니다. DTI는 단순히 주담대의 원리금 상환액수와 기타 타대출의 이자액 부담이 어느정도인지만 나오지만 이는 기타 부채의 원리금 상환액 또 모

적두 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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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부동산 대출 및 부동산담보대출을 받을 때 필수적으로 알아야할 용어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가속되는 경제 불황과 코로나 여파로 인해 DTI 보다도 DSR을 평가 지표로 도입한다고 하는 요즘입니다. 최근 계속해서 강구되는 부동산대책에 대하여 집이 있는 분들이나 없는 분들이나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이 많으실텐데 대출브라더스의 뉴스를 구독해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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