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주말에 이사 때문에 꽤나 고생을 많이 했는데요. 평소 운동도 안하고 잘 움직이지 않았다가 한꺼번에 너무 많은 힘을 써서 그런지 몸이 퉁퉁 붓고 전체적으로 근육이 뭉친게 움직이는 것 조차 너무 힘들더라구요. 바위에 깔린 것처럼 온몸이 무거워 도저히 안되겠어서 건마에반하다 사이트를 통해서 후기가 좋은 집근처 마사지샵을 찾다가 괜찮은 곳을 발견하게 돼서 부산 1인샵 마사지 샵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방문한 ‘로미’샵은 범일역 2번출구에서 도보 5분거리이며 동부산우체국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요. 집근처라 걸어서 갔는데 눈에 띄는곳에 있어 찾는데 어렵지 않았습니다. 차를 가져오시는 분들은 무료로 주차가 가능하다고 하니 주차걱정 하실 필요없이 편안하게 방문하기 좋답니다.
부산 마사지 샵의 운영시간은 오후 1시부터 새벽 5시까지이며 예약시간은 낮 12시부터 새벽 3시까지라고 하는데요. 하루전에 선예약만 가능하다고 해요. 또한 핸드폰이 꺼져있을때는 마감이나 랜덤휴무라고 하니 방문하시는 분들은 이점 꼭 참고하시고, 사전에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하고 가셔야 된다고 해요~
처음 방문하는 곳이라 살짝 낯설기도 하고 긴장이 되더라구요. 1인샵 마사지 원장님께서 환하게 웃으면서 반겨주시는데 인상이 너무 좋으셔서 긴장도 순간 누그러졌어요~ 확실히 혼자 하셔서 그런지 응대가 다른 로드샵들보다 더 좋았고 매장의 분위기도 조용하고 깔끔하더라구요. 샵도 청결하고 아늑해서 그런지 제대로 힐링을 하러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따뜻한 차를 주셨어요. 맛과 향이 너무 좋은 페퍼민트 차를 주셨는데요. 개인적으로 즐겨마시는 차여서 그런지 부산 1인샵 마사지 샵에서 우연찮게 마시니 살짝 반가워지더라구요! 추워서 정신을 못차리고 있었는데 페퍼민트 특유의 상쾌한 향과 맛이 정신을 맑게 해주는게 마사지를 받기 전에 마시기 정말 좋았어요.
따뜻한 차를 마시면서 1인샵 마사지 샵의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들었는데요. A코스 1시간 12만원, B코스 90분 15만원, C코스 110분 20만원이며 감성/스웨디시/로미/아로마/건식/통증/발마사지로 구성이 굉장히 알찬 프로그램이였어요.
살면서 이렇게 까지 뭉친적이 없기 때문에 짧게 받으면 받으나 마나 할 것 같기도하고, 제대로 풀고싶어서 저는 C코스를 선택했는데요. 부산 마사지 원장님은 경력이 굉장히 오래되신 분이라고 하셔서 그런지 더욱 믿음이 가더라구요. 1인샵 마사지 후기도 굉장히 좋다는 얘기가 많아 관리가 정말 기대가 되었답니다!
1인샵 마사지 샵에는 곳곳에 큰 공기청정기가 곳곳에 배치되어 있었는데요. 요즘같이 춥거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 잦아 환기하기가 굉장히 어려운데 이렇게 공기청정기가 있으니 환기를 하지 않아도 깨끗한 공기를 마시면서 쾌적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게 정말 맘에 들었어요.
방으로 안내를 받았어요. 1인샵이라서 그런지 룸 안에서 옷을 갈아입을 수 있었는데요. 제가 입을 가운까지 준비해주셨어요. 부산 1인샵 마사지 샵은 혼자 프라이빗하게 관리를 즐길 수 있다는게 정말 큰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왔다갔다 할 필요가 없어서 굉장히 편하더라구요.
요즘 괜찮은 샵들은 스타일러까지 있다고 들었는데, 부산 마사지 샵에는 방안에 스타일러가 있었어요. 마사지를 받고 깨끗하게 살균된 옷을 입고 나가는게 기분이 굉장히 좋더라구요. 하나하나 신경써주시는 원장님의 센스가 더욱 대접받는 느낌이 들었어요.
족욕을 받기 위해 족욕실로 이동했는데요. 향이 좋은 족욕제가 미리 준비되어 있었어요. 향긋한 장미향이 방안 가득 퍼지는게 향만 맞았을 뿐인데 마음까지 안정되는 기분이 들었어요. 1인샵 마사지 샵의 천연제품만 사용하시다고 하니 좋은 제품으로 족욕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기대되었어요.
제가 딱 좋아하는 온도에 맞춰 물을 받아주셨어요. 족욕제를 풀고 발을 담구니 이사 때문에 퉁퉁 붓고 아팠던 발이 점점 풀어지는 느낌이였어요. 오랜만에 즐기는 족욕이라 그런지 여태 받았던 족욕중에 가장 기억에 남더라구요. 아마 향도 좋고 온도도 딱 맞고 가장 힘들 때 받아서 그런거 같아요~ 부산 1인샵 마사지 샵은 관리시간에 족욕시간은 포함이 안된고다고 해서 제대로 족욕을 즐길 수 있었어요.
관리를 받으러 다시 룸으로 왔어요. 관리 받기 딱 좋은 조도였는데요. 개인적으로 마사지를 받을 때는 어둡게 하는게 더 아늑한 것 같더라구요. 간혹 밝은곳도 있는데 눈을 감고있어도 눈이 부신 느낌이라 관리에 집중하기 조금 힘든데, 1인샵 마사지 샵은 제가 딱 원하는 조도로 조절해주셔서 편하게 마사지를 받을 환경을 만들어 주셨어요.
부산 스웨디시 마사지를 하기 전에 먼저 가볍게 전신을 스트레칭해주시면서 풀어주셨어요. 조금만 움직여도 아파서 살살해달라고 미리 말씀드렸는데 거기에 맞게 약한 강도를 맞춰주시면서 관리를 해주셨어요.
마사지를 시작해주시는데 오일을 따뜻하게 데워서 발라주시니 그냥 도포하는 것 보다 훨씬 좋더라구요. 사소한거 하나까지 신경 써주시는 부산 1인샵 마사지 원장님의 내공이 엿보였는데요. 압 조절에도 굉장히 능숙하셔서 아프지 않게 뭉친근육을 잘 풀어 주셨어요.
수기로 꼼꼼하게 풀어주시고 마사지를 끝내주셨어요. 처음에는 움직이이기도 힘들었는데 받기 전보다 훨씬 가볍고 개운한게 정말 부산 한국인 마사지 원장님은 배테랑이셨어요..! 이렇게 까지 몸이 가벼워질 줄 몰랐어요..!
1인샵 마시지 샵의 샤워실에는 샤워를 할 수 있는 샤워제품들이 전부 갖춰있었어요. 청결상태또한 매우 좋아 개운하게 씻을 수 있었어요.
머리빗도 머리카락 하나 없이 새것처럼 깨끗했고, 일회용품이나 바디케어 제품들고 모두 준비되어 있어서 편하게 1인샵 마사지 샵에서 준비할 수 있었답니다.
가격도 이정도면 비싼편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후기처럼 원장님 실력이 정말 대단하셔서 저는 자주 방문할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부산에 괜찮은 마사지 샵을 찾고 있다면 프라이빗한 전문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는 부산 1인샵 마사지 샵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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