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0년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여러분들은 올해 마무리 잘 하고 계시나요~? 저는 연말이라 그런지 일에 치여 살고 있답니다ㅠㅠ 야근도 잦아서 그런지 컴퓨터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져서 몸이 많이 굳고 뻐근하더라구요. 더 이상 참지 못하겠어서 리프레쉬가 필요한거 같아서 시흥 1인샵 마사지 샵을 급하게 찾았어요.
1인샵 마사지 샵은 시흥시청 쪽에 위치해 있고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어서 버스나 지하철로 이동하시는 분들도 편하게 갈 수 있는 거리에요. 자가용을 이용해서 오시는 분들은 건물에 있는 기계식 주차장 이용하시면 주차 걱정 없이 편하게 방문하실 수 있어요~
야근하고 방문하는거라 마지막 타임에 예약을 했어요~ 원래는 예약이 마감되었다고 해서 못 받을 줄 알았는데 운이 좋게 제가 원하는 시간의 예약이 캔슬되었다고 연락을 주셔서 단번에 예약을 했습니다! 원래는 피크타임예약은 4-5일전에 미리 연락을 해야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시흥 1인샵 마사지 샵의 내부는 굉장히 아늑했어요. 은은한 조명과 심플한 인테리어가 분위기를더 차분하고 편안하게 만들었어요. 마지막 예약이라서 사실 원장님의 텐션이 떨어져있지 않을까 내심 걱정을 했는데 샵에 들어오자 마자 환한 미소로 응대를 해주시는데 제 걱정은 괜한 걱정이 되었어요^^
시흥에서 스웨디시 마사지 운영하신지 5년이 넘었다고 하시는데, 입소문이나서 다른 지역에서도 예약을 하고 오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셨어요. 요즘 코로나가 심해 사람이 많은곳을 가기 꺼려하시는 분들도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곳이라서 그런지 오히려 예약이 더 늘었다 하시는데 나중에 방문 하시는 분들은 꼭 미리 예약을 하고 가셔야 관리를 받을 수 있으실 거에요..!
상큼하고 시원한 오렌지 주스를 주셨어요~ 살짝 당이 떨어진 기분이였는데 저도 모르게 원샷을 해버렸어요^^;;1인샵 마사지 샵의 원장님이 좀 당황하신거 같았어요...
시흥 1인샵 마사지 샵은 고급 브랜드의 오일을 사용하고 있었어요~ 저도 굉장히 좋아하는 브랜드인데 오늘 이 오일들로 관리를 한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졌어요. 1인샵이라 그런지 가격이 꽤 나갔었는데, 그만큼의 값어치를 하는거 같아 돈이 아깝지 않았어요! 한번 관리 받을때는 제대로 받는게 좋잖아요.
이번엔 큰 맘먹고 스파까지 예약을 했어요! 사실 코로나 때문에 누구를 만나기도 좀 그렇고 애인이 있는것도 아니라서, 겸사겸사 저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이다 하는 생각으로 확실하게 힐링 하려구요! 시흥에 이렇게 스파까지 되는 1인샵은 처음봤어요. 원하는 입욕제를 선택할 수 있는 점이 굉장히 맘에 들었어요~
오일과 입욕제를 고른 뒤 방을 안내 받았어요. 1인샵 마사지 샵이라서 그런지 방안에서 옷을 갈아입었어요. 가운도 호텔 가운같이 촉감도 좋고 방금 삶아 빤 듯 뽀송뽀송 했어요~ 가운까지 입으니 몸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옷장 옆에는 충전을 할 수 있는 충전기와 스킨케어 제품들이 구비되어 있었는데요. 이 제품들도 고가라인 제품이라 그런지 굉장히 탐이 나더라구요. 제품 하나하나 고급스러운 라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니 시흥 1인샵 마사지 샵은 이런 조그마한 것들도 신경을 많이 쓰시는 느낌이 들었어요.
발마사지를 하러 족욕실로 이동했습니다~ 족욕제를 푼 따뜻한 물에 발을 담구니 꽁꽁 얼어있던 발이 녹는 느낌이에요. 소름이 쫙 돋으면서 긴장이 슬슬 풀리더라구요. 족욕을 마치고 스크럽 까지 해주시는데 조금 부끄럽긴 하지만 받고 나니 발이 보들보들하고 발이 더 가볍고 깨끗해졌어요^^ 시흥에서 스크럽까지 서비스해주는 샵은 처음이에요!
족욕을 끝낸 후 스파를 받으러 왔는데 제가 고른 입욕제를 넣으니 은은향 향과 함게 온몸이 노곤노곤해지더라구요. 이맛에 스파를 받는거 같아요~ 스파 욕조에 조명이 장착되어 있어서 물의 색깔이 계속 변하게 되는데 정말 분위기가 좋더라 구요! 1인샵 마사지 샵에서 따듯한 물에 몸을 담그고 차를 한잔 마시니 왠만한 호캉스 부럽지 않았어요.
계속 물 안에 있으니 살짝 더워지려 하던 찰나에 스파가 끝나고 관리를 받으러 다시 방으로 왔어요. 방으로 가니 제가 골랐던 오일이 줄 맞춰 기다리고 있네요^^ 시흥에 이렇게 제 맘에 쏙 드는 곳을 발견한거 같아 정말 뿌듯해졌어요.
관리를 시작하고 전체적으로 가볍게 스트레칭을 해주면서 몸을 유연하게 해주셨어요. 뻐근했던 몸에서 들어보지 못한 소리가 나는데 제가 그동안 제 몸을 혹사 시킨거 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역시 관리는 꾸준히 받아주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스트레칭이 끝나니 몸이 전체적으로 풀어지는 느낌이 들어요. 시흥 1인샵 마사지 샵의 원장님의 실력이 대단하시네요..!
오일을 이용해 많이 뭉쳐있는 부위를 중심으로 관리를 해주시는데 선생님이 능숙한 스킬에 안 풀어질 근육이 없을 정도로 정말 부드럽게 잘 풀어 주셨어요. 엄살이 심한 편이라 압이 조금만 세면 앓는소리를 내는데 1인샵 마사지 샵의 원장님께 관리를 받는 동안에는 편하게 관리를 받았어요. 밖에서 잘 못자는 편인데 마지막엔 숙면을 취했답니다...^^
꿈 같던 마사지가 끝나니 아쉬움과 함께 몸이 정말 가벼워졌어요. 상쾌한 마음으로 샤워를 하러 들어갔는데 샤워실이 정말 청결했어요. 샤워용품들 또한 천연제품을 이용해서 그런지 자극도 많이 가지 않고 향도 인위적이지 않고 은은했어요.
머리를 감을 생각은 없었는데 다 좋은 제품이라 시원하게 머리까지 감고 나왔네요^^ 헤어용품들이 열 맞춰 나열 되있는데 꼭 호텔에 온거 같아요. 시흥에서 이렇게 까지 구비가 잘 되어 있는 샵이 또 있을까요~
면봉까지도 청결하게 하나씩 포장되어 있었어요. 이 정도면 시흥 1인샵 마사지 샵은 청결에 엄청나게 신경을 쓰는게 티가 안날수가 없네요!
수건도 가운같이 삶아 빤듯 뽀송뽀송하고 냄새도 나지 않았어요~ 두깨감이 있어서 그런지 물기도 금방 흡수해서 머리카락도 금방 말랐어요^^
샤워를 하고 나니 몸도 마음도 전부 가벼워졌어요. 차와 간단한 요기거리를 주셨어요. 따뜻한 홍차를 마시니 잠시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걱정과 고민, 스트레스는 잠시 내려놓고 오로지 저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어요. 여러분들도 힐링이 필요하시다면 시흥의 1인샵 마사지 샵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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