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한주의 중간인 수요일이 되었는데요. 화요일만큼 정말 몸이든 정신적으로든 힘든 수요일인데요. 그렇지만 오늘은 맥이 빠지거나 몸이 피곤하지 않은데요! 사실 어제 너무너무 피곤해서 퇴근하자마자 마사지 샵에 다녀왔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인지 오랫동안 앉아서 일을 해도 평소처럼 힘들거나 지치지도 않더라구요! 건마에반하다를 통해 일부러 후기가 좋은곳을 찾던 중 용인 스웨디시 마사지 샵이 마음에 들어 이곳으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다녀온 ‘유홀릭’은 용인 기흥구청 부근 기흥역에서 도로 10분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저는 퇴근하고 가는 길이라 차를 가지고 갔는데요. 미리 주차로 연락을 드리니 빌딩에 무료로 주차가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구요. 간혹 주차장소를 따로 마련이 안되어 있는곳에 방문하게되면 굉장히 불편한데, 주차걲정없이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어요.
용인 스웨디시 마사지 샵이 영업시간은 월요일~토요일 낮 12시부터 새벽4까지 운영하고, 일요일은 오후 5시부터 새벽 3시까지 운영하고 있는데요. 휴무 없이 연중무휴로 주말까지 오픈한다고 하니 마사지를 받고싶을 때 미리 전화만 하면 언제든지 받을 수 있는 곳이 정말 편한 것 같아요. 특히 일끝나고 방문해도 시간이 넉넉해서 부담 없이 방문하기 좋았어요.
샵의 내부는 아늑한 분위기였어요. 조용하고 너무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적당한 조도에 차분하게 응대해주시는 관리사님까지, 거기다 샵 전체에 은은하게 풍겨오는 아로마 향기에 정말 힐링을 하러 왔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되더라구요.
따뜻한 웰컴티와 간단한 간식을 주셨어요. 저녁도 거르고 퇴근하자마자 바로 달려왔기 때문에 저녁도 거르고 와서 살짝 출출했는데, 용인 스웨디시 마사지 샵에서 요기거리 할 것도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따듯한 레몬티를 주셨는데요. 차가 많이 막혀 운전을 오래해서 그런지 살짝 멍한 상태였는데, 상큼한 레몬맛이 정신을 맑게 해주었어요.
차를 마시면서 이번에 용인 스웨디시 마사지 샵에서 받을 관리를 고르기 위해,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들었어요. 스웨디시 코스는 A 1시간에 8만원, B 90분에 10만원이였으며 추가로 30분 관리를 받게되면 4만원이였어요.
용인 마사지 샵에서는 왁싱도 같이 한다고 하는데요. 고급 10만원, 중급8만원, 초급 6만원으로 구성되어 있었어요.또한 왁싱과 테라피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코스도 있어 더욱 저렴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게끔 짜여져 있었답니다.
저는 왁싱을 받지 않아서 스웨디시 코스로만 받을 생각이였어요. 뭔가 한시간은 짧다는 느낌이 들고 추가를 하면 금액이 더 많이 붙어서 저는 B코스로 결정했답니다! 벌써부터 용인 스웨디시 마사지 샵의 관리가 기대되더라구요.
옷을 갈아입기 위해 탈의실로 안내를 받았어요. 용인 스웨디시 마사지 샵에는 사이즈별로 구별해 차곡차곡 정리가 되어 있는 관리복과 수건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저는 마사지를 받을 때 일부러 치수가 큰 옷을 찾게되는데요. 그래야 관리를 받을 때 편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미리 하나씩 준비되어 있는 옷들 보다는 사이즈 별로 다 마련되어 있는 곳이 더 좋더라구요!
탈의실의 공간도 커서 옷을 갈아입기도 편했어요. 용인 스웨디시 마사지 샵의 락커는 비밀번호로 잠금장치가 되어 있었는데요. 평소에 굉장히 덤벙거리기 때문에 열쇠를 잘 잃어버리기 때문에 항상 긴장해야 하는데, 번호키로 되어 있어서 그런 붎편이 없어서 좋더라구요. 또한 락커 공간도 넉넉해 짐을 보관하기 정말 편했어요.
용인 스웨디시 마사지 샵은 탈의실과 샤워실이 같이 붙어 있었는데요. 샤워실을 곰팡이나 머리카락 하나없이 청결했어요. 평소에 청결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게 엿보여졌어요. 샤워제품들도 몽땅 준비되어 있었어요.
머리빗에는 머리카락 하나 없이 새것처럼 깨끗했는데요. 빗같은 경우에는 한가닥이라도 있을 법한데 말이에요~ 용인 스웨디시 마사지 샵은 위생적으로 예민한 저에게 딱 맞는 곳인거 같아요.
필요한 일회용품과 스킨케어 제품들도 전부 구비되어 있어서 편하게 에프터케어를 하기 딱 좋았어요. 용인 스웨디시 마사지 샵에서는 어떤게 필요할지 몰라 전부 준비해봤다 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가벼운 가운으로 환복을 하고 족욕실로 갔는데, 용인 한국인 마사지 관리사 님이 미리 알맞은 온도로 물을 받아 주셨어요. 향이 좋은 족욕제를 풀고 발을 담구니 여태 쌓여있는 피곤과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었답니다. 추위로 굳은 몸이 스물스물 풀리니 몸 전체가 노곤노곤해졌어요.
따뜻하게 족욕을 하고 나니 발이 정말 개운하고 가벼워졌어요. 관리받는 방마다 공기청정기가 있었는데요. 마사지 샵같이 창문이 없는곳은 환기하기가 굉장히 어려운데요. 그래서 간혹 공기가 안좋은 샵에 가면 목이 많이 따깝고 피곤도 잘 안풀리는 용인 스웨디시 마사지 샵에는 공기청정기가 마련되어 있어 쾌적한 환경에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어요.
용인 아로마 마사지 관리사님이 들어오시고 관리를 시작하시고, 평소 많이 뻐근하거나 아픈부분이 있냐 물어보셨어요. 목이랑 어깨가 많이 불편하다고 말씀드렸는데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풀어주셨어요. 처음에는 만지기만 해도 정말 아파서 저도 잘 건들이지 않았는데, 관리사님의 손길을 타니 점점 시원해지더라구요.
정성스럽게 근육 하나하나 섬세하게 만져주시는데 속 근육까지 제대로 풀어주셔서 그런지 오랜만에 정말 개운하더라구요. 1시간 코스로 받았다면 분명 후회했을거에요~ 10분같은 90분이 흐르고 이리저리 몸을 움직여 봤는데 결리거나 불편한곳 하나 없이 몸이 가뿐해진게 낯설정도로 신기했어요~! 용인 아로마 마사지 관리사님의 손은 정말 보약같았어요!
옷을 갈아입고 마지막으로 따뜻한 녹차를 주셨어요. 속까지 따뜻해 지는게 든든하더라구요~ 용인 스웨디시 마사지 샵은 마지막 서비스까지 완벽했습니다.
시설이나 실력, 가격면에서 봐도 어디하나 빠지지 않은 곳이여서 오랜만에 제대로된 힐링을 즐길 수 있었어요. 여러분들도 힐링이 필요하시다고 느껴지신다면 용인 스웨디시 마사지 샵에 방문해보시는게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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