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금요일이 다가왔는데요! 거기다가 오늘 월차까지 써서 3일이나 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하루인데요. 그동안 야근으로 쌓인 스트레스와 피로를 제대로 풀어보고 싶어서 괜찮은 마사지 샵을 알아보던중에 건마에반하다 라는 사이트를 통해 후기가 좋은 샵 몇군대를 고르고 골라 예약을 하게 되었는데요. 결과는 후기가 좋을 법한 곳이라서 그런지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오늘 갔던 울산 스웨디시 마사지 샵을 소개시켜 드릴게요~!
제가 다녀온 ‘올리브’샵은 울산 신라스테이에서 도보로 3분이내에 위치해 있었어요. 집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걸어서 방문을 했는데, 차를 가져오시는 분들은 건물내에 무료로 주차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주차로 불편을 겪지 않아 편하게 방문하기 좋은 샵이네요.
스웨디시 마사지 샵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새벽 4시까지 이며, 예약은 10시부터 새벽 3시까지 받는고 하는데요.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된다고 하니 예약만 하고 간다면 언제든지 받을 수 있는점이 좋은거 같아요.
울산 마사지 샵은 전체적으로 밝고 깨끗한 이미지가 강했어요. 잔잔한 음악소리와 은은하게 풍겨오는 아로마 향초의 향이 정말 힐링을 하러 왔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끔 만들어줬어요. 얼핏 보면 마사지 샵이 아니라 피부관리실 같아서 그런지 더욱 고급스러웠어요.
샵에 들어가기 전에 손 소독을 하고 체온을 측정한 뒤에 방문일지를 작성하고 난 후에 입장할 수 있었어요. 요즘 코로나가 심각한 상태라서 밖에 오래 머물기도 무섭고 신경이 많이 쓰이기 마련인데요. 울산 스웨디시 마사지 샵은 2-3시간에 한번씩 샵 전체를 소독을 하신다고 했어요. 그리고 관리사님들이 틈틈이 구석구석 깨끗하게 알콜로 소독을 하신다고 하니 마음 놓고 편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답니다
따뜻한 대추차를 웰컴티로 주셨어요. 대추차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겨울에 굉장히 좋다고 하는데요. 면역력 강화에도 탁월해 지금 시기가 마시기 좋다고 해서 주셨다고 해요. 흔히 마시는 차여서 무관심하게 마실 수 있었지만, 스웨디시 마사지 관리사님이 효능까지 친절하게 말씀해주시니 더욱 맛있게 차를 즐길 수 있었어요.
차를 마시면서 오늘 받을 관리를 고르기 위해 스웨디시 마사지 샵의 프로그램을 들었어요.베이직 코스 1시간 14만원, 프리미엄 코스 1시간 18만원 스페셜 80분 20만원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뭔가 더 좋아보여서 인지 저는 프리미엄 코스로 골랐는데요.
가격이 제법 나가는 곳이라서 살짝 부담이 된다는 생각을 했는데, 관리를 받고나니 이 정도 가격이 맞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관리는 울산 한국인 마사지 관리사님이 진행해주셨는데 실력이 정말 좋았답니다!
옷을 갈아입기 위해 탈의실로 이동했어요 울산 스웨디시 마사지 샵의 락커는 번호키로 되어 있었는데요. 열쇠를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어서 굉장히 편했어요. 탈의실 안에는 제가 입을 관리복이 미리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세탁이 잘되어 있는 옷이라서 인지 뽀송뽀송해서 피부에 닿는 촉감도 굉장히 부드러웠어요~
편한 관리복으로 환복을 하니 몸이 한결 가벼워지는데요. 스웨디시 마사지 관리사님이 족욕을 받으면서 마실수 있는 차와 간단하게 요기거리 할 수 있는 간식을 챙겨주셨어요. 마침 살짝 출출하던 찰나였는데 제가 좋아하는 간식들만 모아놔서 그런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족욕실은 전체적으로 우드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는데요. 은은한 조명까지 맞아 떨어져 자연에서 힐링을 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같은 족욕을 받아도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끔 꾸며져 있어 다른곳에서 받는 것 보다 울산 마사지 샵에서 받는게 더 좋게 느껴졌어요.
족욕을 받으면서 지루하지 않게 책과 잡지까지 챙겨주셨는데요. 하나라도 더 챙겨주시는 스웨디시 마사지 샵에 관리를 받으니 더 대접받는 기분이 들었어요. 향이 좋은 족욕제가 풀려있는 물에 발을담구니 그동안 괴롭히던 스트레스와 불안을 잠시 내려놓고 울산 마사지 샵에서 차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었어요.
방에는 조도를 조절할 수 있게끔 되어 있었고, 방 안에 히터까지 있어서 추위를 많이 타는 저도 따뜻하게 울산 아로마 마사지를 즐길 수 있었어요. 울산 스웨디시 마사지 샵은 관리를 받기 최적의 장소라 그런지 관리가 정말 기대되더라구요!
청결을 중요시 여기는 울산 마사지샵 답게 일회용 커버도 씌워져있어 찝찝하지 않고 편안하게 관리를 받을 수 있었어요.
스웨디시 마사지 관리사님이 관리를 해주셨는데요. 먼저 가볍게 몸 전체를 스트레칭해주셨어요. 우두둑하는 뼈 소리 만큼 시원하게 풀리는게 느껴졌어요.
두피를 지압해주시는데 체중을 실어서 지긋이 눌러주시는데 그저 손으로 꾹꾹누르는 느낌과는 차원이 달랐어요. 울산 스웨디시 마사지 관리사님의 기술에 머리 속 까지 시원해지는게 한번의 압도 위치를 제대로 찝어서 눌러주시는데 두피마사지만으로도 정말 개운했어요.
제가 먼저 더 해달라고 말을 하지 않아도 울산 마사지 관리사님이 먼저 아시고는 집중적으로 풀어주시는데 압조절을 능숙하게 잘해주셔서인지 아프지 않고 편안하게 받을 수 있었어요.
한결 가벼워진 몸이 정말 신기했어요! 몸에 남아 있는 오일을 씻으러 샤워실에 갔는데, 바닥에 머리카락 하나 보이지 않고 정말 청결했어요. 위생에 예민한 저로써는 아주 만족스러웠는데요. 스웨디시 마사지 샵에는 샤워제품들이 전부 준비되어 있어서 개운하게 샤워를 할 수 있었어요.
깨끗하게 세탁되어진 수건과 함께 얼굴 정돈을 할 수 있게끔 세팅이 잘 되어 있었어요. 이렇게 샤워까지 깔끔하게 마치니 몸과 마음이 날아갈 정도로 가벼워졌는데요. 여러분들도 가뿐해진 기분을 느끼고 싶을 때 울산 스웨디시 마사지 샵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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