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금요일이 다가왔는데요! 여러분들은 이번 주말에 어떤계획을 갖고 계시나요?! 저는 저번주에 다녀왔던 마사지 샵이 계속 생각이 나서 이번주에도 예약을 하고 다녀올 예정이랍니다. 마사지도 중독이 된다는 말을 종종 들었는데요. 그게 저의 얘기가 될 줄은 몰랐어요..! 건마에반하다 후기를 통해서 방문하게 된 곳인데요. 여러분들도 대전 한국인 마사지 샵에서 개운함을 느껴보셨으면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제가 방문한 ‘여신’은 대전 둔산선사 유적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요. 저는 차를 가지고 가기 때문에 항상 주차가 되는 곳을 주로 다니게 되는데요. 미리 주차로 연락을 드렸는데 무료로 주차가 가능하다고 해서 편하게 주차걱정 없이 다녀올 수 있었어요.
한국인 마사지 샵의 영업시간은 낮 12시부터 새벽 4시까지 운영중인데요. 핸드폰이 꺼져있을 때는 랜덤휴무나 마감이라고 하셨어요. 또한 연락 없이 예약시간 10분 초과시에는 자동으로 예약이 취소된다고 하니 예약에 변동사항이 있으면 먼저 연락을 꼭 해야되겠어요.
샵의 분위기는 아늑한 분위기였어요. 개인적으로 너무 밝은것도 너무 어두운곳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대전 마사지 샵은 따뜻한 느낌의 조도와 곳곳에 있는 화분과 나무로 꾸며져 있어 자연속에서 휴식을 하러 온 느낌이 강했어요.
제가 방문한 날에는 바람도 많이 불고 기온 뚝 떨어져 굉장히 추운 날씨였는데요. 대전 한국인 마사지 샵에서 따뜻한 웰컴티를 주셨어요. 무슨 차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향도 찐하고 고소한게 보리차랑은 다른 맛이였어요. 차를 마시면서 꽁꽁 얼었던 몸을 녹일 수 있었답니다~
차를 마시면서 한국인 마사지 샵의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을 들었는데요. 스웨디시 A코스는 1시간 10만원, B코스는 90분 14만원으로 구성되고 있었어요. 후기에서 대전 마사지 샵에서 한 시간 받으시면 아쉬울 수 있다고 더 긴코스를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제대로 풀고 싶기도 해서 저는 고민 없이 바로 B코스를 선택했습니다~
대전 마사지 샵은 곳곳에 공기청정기가 있었는데요. 요즘같이 춥고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환기를 하기 굉장히 어려운데, 이렇게 공기청정기가 있으니 깨끗한 공기를 마시면서 쾌적하게 관리를 받을 수 있어 다행인거 같아요!
관리를 받기 위해 옷을 갈아입으로 탈의실로 안내를 받았어요. 한국인 마사지 샵의 락커는 굉장히 길고 공간이 커 겨울옷 같이 무겁고 긴 옷들이나 부피가 큰 짐들을 보관 하기도 굉장히 편했어요. 또한 옷걸이 갯수도 많아 구김 없이 깨끗하게 걸기도 좋았어요.
사이즈에 따라 깔끔하게 정리 되어진 관리복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저는 마사지를 받을 때는 옷을 좀 넉넉하게 입는게 훨씬 가볍고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대전 한국인 마사지 샵처럼 이렇게 분류가 되어져 원하는 옷을 골라 입게끔 마련되어 있는 곳이 좋더라구요.
족욕을 받기 위해 족욕실로 이동했어요. 깔끔하고 아늑하게 꾸며져 있어 족욕을 받기 딱 좋은 공간이에요~ 먼저 대전 마사지 관리사님이 족욕을 해주셨는데요. 항상 이 과정은 좀 민망한 것 같아요. 익숙해지지 않는것 같아요^^; 그래도 깨끗하게 발을 씻으니 너무 개운해 지는게 기분이 좋아져요!
한국인 마사지 관리사님이 따뜻한 온도로 물을 받아주시고 족욕제를 풀어주셨어요. 발을 휘저을 때마다 올라오는 은은한 향기가 마음까지 진정시켜주는데요. 평소 수족냉증이 심한편인데 족욕을 받으니 발이 따뜻해지면서 혈액순환이 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온몸에 열이 도는데 이래서 발을 항상 따뜻하게 해줘야 하는 것 같아요
관리를 받으러 가는데 방이 많은 편이더라구요. 혼자 오시는 분들을 위해 프라이빗하게 받을 수 있는 1인실, 커플이나 친구끼리 받기 좋은 2인실, 최대 4명 동시에 받을 수 있는 단체방까지!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단체방을 사용하지 않는다고하는데요.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친구들 끼리 오기에도 딱 좋은 대전 한국인 마사지 샵이네요!
대전 스웨디시 마사지를 받기 위해 방으로 왔어요. 관리사님이 전체적으로 가볍게 스트레칭을 해주셨는데요. 우두둑 하는 웅장한 소리가 방을 울리는게 좀 부끄럽더라구요. 그래도 소리만큼 뼈 마디가 풀어지는 느낌이 나는게 평소 제가 스트레칭을 하면서 풀었다 생각해도 역시 전문가의 손을 타니 확실히 차이가 느껴지더라구요.
오일도 따뜻하게 데워서 도포해 주시는데 너무 섬세하게 신경을 써주셨어요. 한국인 마사지 관리사님이 오일을 바르면서 뭉친 부분을 찾으시더니 제가 어디가 아프다고 말하기 전에 먼저 어깨랑 종아리가 굉장이 뭉쳐있다고 하시더라구요. 평소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있고 자세도 안 좋아서 쉽게 뭉치고 혈액순환도 잘 안되서 잘 붓는 편인데 기가 막히게 아시더라구요.
뭉친곳 위주로 부드럽게 풀어주시는데 압도 강하지 않아 받으면서 불편하지 않았어요. 사실 너무 부드럽게 관리가 들어가서 제대로 안 풀릴줄 알았는데 마사지를 끝나고 보니 불편하거낭 뭉친곳 없이 시원하게 다 풀어주셨어요. 이렇게 몸이 가벼워진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는데 확실히 후기가 좋을 법 한곳이에요! 대전 아로마 마사지 관리에 너무 가뿐해졌어요~
오일을 씻어내기 위해 샤워실로 갔는데 대전 한국인 마사지 샤워실은 청결 그 자체였어요. 바닥에 머리카락이나 물기 하나 없이 정말 깨끗했는데요. 개운하게 씻을 수 있도록 샤워제품들도 전부 준비가 되어 있었어요.
한국인 마사지 샵에는 세탁이 잘 된 수건과 준비를 할 수 있는 일회용품과 스킨케어 제품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개운하게 샤워를 마치고 난 뒤에 직접 우린 차를 주셨는데요. 한잔 마시는 속까지 편안해지는게 한국인 마사지 샵에서 첫방문에 제대로된 호강을 누리고 갈 수 있었어요.
내일 또 받으러 가는데 정말 기대가 되는게 빨리 내일이 됐으면 좋겠어요! 여러분들도 스트레스받거나 몸을 풀고 싶을 때! 혹은 기분전환이 필요하다면 대전 한국인 마사지 샵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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