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이 오고 난 이후라서 그런지 올해들어 가장 추운 날씨인거 같아요. 여러분들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고 코로나도 조심하셔서 건강하게 이번년도 마무리 잘 하셨으면 좋겠어요^^ 이번에 직장 때문에 세종으로 이사를 왔는데, 추운 날씨에 이사 준비로 무리를 많이 한 탓인지 온 몸이 쑤시고 뭉치더라구요. 괜찮은 세종 1인샵 마사지 샵이 있다는 소리를 듣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방문했던 샵은 어진동에 위치한 ‘코코’ 1인샵 이였어요. 아직 길이 눈에 익숙하지 않아 오는 길을 조금 해매서 전화를 했더니 알기 쉽고 친절하게 위치를 알려주셔서 잘 찾아갈 수 있었어요! 영업시간은 오후 2시에서 오전 12시까지 운영되고 마지막 타임은 10시 반이니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저는 마지막 타임으로 예약을했는데 운이 좋게 당일로 예약을 했어요. 방문을 하고 원장님이랑 얘기를 나누는데 마지막 타임은 당일 예약이 굉장히 어렵다고 하시더라구요. 만약 1인샵 마사지 샵을 방문하시려는 분들은 반드시 예약을 하고 방문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세종 1인샵 마사지 샵을 들어온 순간 아로마 향이 샵 전체에 은은하게 나더라구요. 방문했을때도 이사정리를 하고 바로 방문했던거라 굉장히 피곤했는데 이렇게 아로마 향을 맡으니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고된 몸을 이끌고 세종 마사지 샵에 방문을 더 힐링을 하러 왔다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어요. 예쁜 꽃을 보니 마음이 평온해지네요.
1인샵 마사지 샵은 전체적으로 블랙톤 컨셉으로 굉장히 시크하고 고급스러웠어요. 가구도 검은색 가죽으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벽지와 통일감을 주어서 굉장히 감각적이였답니다. 주된 색이 블랙이라서 그런지 소품 하나하나가 눈에 띄고 포인트가 되는거 같았어요.
샵 한켠에는 속독을 할 수 있는 소독기가 있었는데 1-2시간 마다 한번씩 이 기계로 매장 전체를 소독한다고 하셨는데, 요즘 같이 코로나가 심각할 때 방역과 청결에 굉장히 민감해질 수 밖에 없는데, 1인샵 마사지 샵은 예약과 방역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시고 그만큼 소독을 많이 하시니 불안한 마음 내려놓고 마음 편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답니다.
차를 내어주셨어요. 따듯한 루이보스 차를 내어주셨는데요. 차가운 겨울 바람을 뚫고 온 이유라서 그런지 이 차는 다른곳에서 마셨던 차보다 더 따뜻하고 향이 좋았던거 같아요. 차를 마시면서 코스 얘기를 들었는데 세종 1인샵 마사지 샵은 단일 코스로 운영되고 있어서 코스를 고를 필요가 없어요.
세종 마사지 샵의 단일 코스는 건식+아로마+스웨디시마사지 로 구성되어 있으며 90분에 15만원 선이였는데요. 나중에 얘기를 하겠지만 받아보고 나니 그만큼 시간도 꽉꽉 채우시고 열심히 해주셔서 그런지 가격이 비싸거나 아깝다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1인샵 마사지 샵 한켠에는 이렇게 따로 음료수들이 있는 냉장고가 마련되어 있었어요. 아까 차를 주셨지만 차를 별로 안 좋아 하시는 분들이나 음료수를 더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따로 커피나 녹차 주스등 여러 종료의 마실것이 구비되어 있었어요. 편의점같이 골라 먹는 재미도 있어요^^
방으로 안내를 해주셨는데 방이 정말 깔끔했어요. 세종 1인샵 마사지 샵은 룸 안에 옷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사람들과 부딪칠 일이 없어서 편하더라구요. 락도 굉장히 커서 저의 두꺼운 패딩과 옷가지를 보관하고도 공간이 넉넉했어요.
샵 한켠에는 속독을 할 수 있는 소독기가 있었는데 1-2시간 마다 한번씩 이 기계로 매장 전체를 소독한다고 하셨는데, 요즘 같이 코로나가 심각할 때 방역과 청결에 굉장히 민감해질 수 밖에 없는데, 1인샵 마사지 샵은 예약과 방역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시고 그만큼 소독을 많이 하시니 불안한 마음 내려놓고 마음 편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답니다.
가운으로 갈아입고 간단하게 족욕을 했어요. 족욕제 색만큼 향도 정말 좋았어요. 퉁퉁 불어있는 발을 족욕기에 담구니 피가 발쪽으로 쏠리는 기분이 들면서 혈액순환이 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발이 따뜻해지니 몸이 따뜻해지고 점점 몸이 나른해지더라구요. 세종 마사지 샵은 족욕시간도 넉넉하게 주셔서 그런지 편안하게 족욕을 받을 수 있었어요.
족욕을 끝낸 뒤에 본격적으로 마사지를 하는데 건식마사지를 받는데 정말 몸이 많이 뭉치고 뻐근하긴 한가봐요... 두두둑 하는 소리가 마시지를 하는 내내 나더라구요. 그만큼 세종 1인샵 마사지 원장님이 잘해주셔서 구석구석 뼈마디가 다 풀리는 느낌을 받았어요.간단하게 건식마사지를 끝내고 아로마마사지를 해주시는데 오일의 향이 정말 좋더라구요.
어깨와 다리가 정말 많이 뭉쳐있었는데, 단번에 아시고 심하게 뭉친곳을 집중적으로 부드럽게 풀어주셨어요.처음에는 건들이지 못했던 어깨를 마사지가 끝나고 난 뒤에는 어깨나 몸을 움직여도 뭉친곳이 싹 풀어져 있더라구요. 너무 안아프게 풀어 주신게 정말 세종 마사지 원장님의 손은 약손이신거 같아요!
너무 피곤해서 그런지 잠이 들었는데, 다른샵 같은 경우 잠이 들면 정말 설렁설렁 하거나 시간도 다 채우지 않고 중간에 나가버리는 일이 다반사인데 1인샵 마사지 샵은 제가 중간에 잠깐 깼을 때도 잠들었다고 대충하시는게 아니라 정말 풀어 주실려고 노력하시는게 보이니 정말 신뢰가 갔어요.
샤워실은 굉장히 깨끗했어요. 머리카락도 없었고 쾌쾌한 냄새도 전혀 나지 않았어요. 아무래도 수시로 청소를 하셔서 그런거 같았아요. 세종 마사지 샵은 샤워에 필요한 제품들도 전부 다 구비 해놔서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하기에 정말 괜찮은 샵이에요.
수건도 뽀송뽀송하고 두께감이 있어서 물기도 금방 흡수됐어요^^ 접혀있는것도 꼭 호텔수건 같지 않나요~?
샤워를 마치고 난 뒤, 원장님께서 따뜻한 차와 같이 간단한 요깃거리를 주셨는데요. 정말 인상이 좋으셔서 한번 보면 잊혀지지 않을 정도 였어요. 마사지도 정말 시원하게 잘 풀어주시고 열심히 하나라도 더 해줄려 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그런지 정말 돈이 아깝지 않은 관리였습니다. 여러분들도 1인샵 마사지 샵을 찾고 계신다면 저는 세종 1인샵 마사지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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