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기분 좋은 월요일이네요~! 평소 같았다면 꿀꿀한 날씨에 월요병까지 제대로 생겨서 너무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었을 것 같은데, 어제 받은 마사지가 제대로 효과가 있어서 하루종일 앉아 있는것도 힘들지 않고, 멍하거나 졸리지도 않고 일의 집중력도 좋더라구요! 하루종일 시간이 남아돌아 기분전환도 할겸 건마에반하다 사이트를 뒤적거리다 집 근처에 괜찮은 곳을 발견해서 용인 아로마 마사지 샵으로 바로 달려갔습니다!
제가 방문한 ‘여우’는 명지대사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었어요. 저는 차를 이용해서 방문했는데요. 무료로 주차를 이용할 수 있어서 주차문제로 스트레스 받지 않고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었어요. 용인 마사지 샵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새벽 4시까지 운영되고 있었어요. 방문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로마 마사지 샵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손 소독을 하고 체온 체크를 한 뒤, 방문일지를 작성하고 들어갈 수 있었어요. 그리고 옷 까지 소독을 할 수 있는 스프레이가 따로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다른 곳들 보다 한 단계 더 방역에 신경을 쓰고 계시는 것 같더라구요. 또한, 관리사님들이 손이 자주 닿는 곳을 수시로 소독을 하고 계셨어요.
코로나가 극심한 요즘에는 방역에 예민할 수 밖에 없는데요. 저도 외출을 삼가하는 편이지만, 어쩔 수 없이 밖에 있어야 할 때는 불안하더라구요. 용인 마사지 샵은 샵 전체를 소독할 수 있는 소독기구가 마련되어 있어서 하루 5-6번씩 소독을 진행한다고 하니, 코로나로 불안한 마음없이 맘 편하게 관리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용인 아로마 마사지 샵은 굉장히 차분하고 깨끗했어요. 너무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눈이 편한 조도와 잔잔한 음악 소리가 샵에 들어오자마자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데요. 다른 생각들은 잠시 밖에 두고 그저 휴식을 취하러 오기 딱 좋은 분위기에요.
따뜻한 웰컴티를 한 잔 주셨는데요. 향은 은은하니 마시 편한 녹차였어요. 호불호가 없는 녹차는 누구나 즐겨 마시기 정말 좋은 차인데요. 아로마 마사지 샵은 티백이 아닌 가루로 직접 차를 만드신다고 하셔서 그런지 확실히 티백보다 맛이 진하고 향도 더 은은해 기분 좋게 마실 수 있었어요.
따뜻한 녹차를 마시면서 이번에 받을 관리를 고르기 위해 용인 마사지 샵의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을 들었어요. 모든 코스는 건식과 오일 마사지로 진행되는데요. A코스 1시간 11만원 B코스 90 15만원이였어요.
처음에는 가격이 조금 부담스럽다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래도 제대로 풀고 싶었기 때문에 B코스로 선택을 했습니다. 다 받고 났을 때 1시간 코스로 받았으면 정말 후회 할 뻔했을 정도로 구석구석 시원하게 용인 한국인 마사지 관리사님의 섬세한 관리는 이정도 가격을 받아도 충분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용인 아로마 마사지 샵 곳곳에는 공기청정기가 있었는데요. 요즘같이 미세먼지가 심한날에는 환기하기가 굉장히 어려운데, 이렇게 공기청정기가 있으니 상쾌한 공기를 마시면서 관리를 받을 수 있게 신경을 잘 써주셨어요.
옷을 갈아 입기 위해 아로마 마사지 샵의 탈의실로 안내를 받았어요. 제일 먼저 눈에 띄는게 사이즈 별로 구분되어 있는 관리복이였는데요. 깨끗하게 세탁이 잘 되어 있어서 피부에 닿는 촉감도 좋았어요. 또한, 원하는 사이즈를 골라서 입을 수 있었기 떄문에 조금 더 큰 사이즈의 옷을 골라 더욱 편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답니다.
가볍고 넉넉한 관리복으로 갈아입으니 몸이 한결 가벼워지더라구요. 족욕을 받으러 가는 발걸음도 가벼워졌어요. 아로마 마사지 샵은 룸의 종류가 굉장히 많았는데요. 혼자 오시는 분들을 위한 1인실, 커플이나 친구끼리 와도 편하게 받을 수 있는 2인실, 최대 4인까지 받을 수 있는 다인실까지 용인 마사지 샵은 어떤 유형의 손님들이 방문해도 편하게 받을 수 있는 점이 정말 좋더라구요.
족욕실은 전체적으로 우드로 꾸며있어써 자연속에서 족욕을 받는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족욕기가 골드로 되어 있는게 정말 고급지고 멋스러운데요.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족욕시간은 관리시간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이였어요. 오랜만에 용인 아로마 마사지 샵에서 느긋하게 족욕을 즐길 수 있는 생각을 하니 너무 행복해졌어요^^
아로마 마사지 관리사님이 발을 먼저 깨끗하게 씻겨주시고 제가 원하는 온도에 맞춰서 물을 받아 주셨어요. 향긋한 족욕제까지 풀어주신 물에 발을 담구니 온몸이 찌릿찌릿하면서 겨울바람에 꽁꽁 얼어버린 발이 사르르 녹아내리는 기분이 들면서 몸이 따뜻해 졌어요. 족욕이 혈액순환에 좋다고 하니 저도 집에서 종종 받아야겠어요~
관리를 받으러 방으로 왔는데 요즘은 이렇게 실리콘베개를 쓰는 샵들이 늘어나는거 같아요. 일반 베개보다 훨씬 얼굴이나 목 베김이 적고 자극이 훨씬 덜해 용인 스웨디시 마사지를 받는 동안 좀 더 편안하게 관리를 받을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건식으로 몸 전체를 스트레칭 해주시면서 플어주셨어요. 평소 혼자 스트레칭을 하면서 자주 풀어 주어서 그렇게 까지 심하게 굳어 있을거라는 생각은 안 했는데, 역시 용인 아로마 마사지 전문가의 손길은 뭔가 다른 것 같더라구요. 우두둑하는 소리가 정말 우렁차게 들리는데 소리만큼 시원하게 풀리는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
따뜻한 오일을 도포해 주시면서 뭉친 부분을 찾는 것 같더라구요. 제가 불편한 곳을 먼저 말하기도 전에 바로 알아 차리시면서, 집중적으로 꼼꼼하게 풀어주셨어요. 처음엔 만지기만 해도 아팠던 어깨가 아로마 마사지 관리사님의 손을 타니 스르르 풀리더라구요.
마사지가 끝나고 몸을 이리저리 움직여 봤는데 샵이 오기 전보다 훨씬 가볍고 개운하더라구요! 이 기분을 살려 더 개운해지고 싶어서 샤워를 하러 갔는데, 용인 마사지 샵의 샤워실은 전체적으로 깔끔했어요. 바닥에 머리카락이라 물 때 없이 반짝반짝하더라구요!
아로마 마사지 샵에는 머리를 만지거나 피부케어에 필요한 제품들이 전부 마련되어 있었어요. 마지막까지 편하게 준비할 수 있었답니다.
간단한 간식과 차를 주면서 관리를 마쳤어요. 내공있는 마사지를 받아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정말 좋아하실 마사지 샵인데요! 저는 다음에도 용인 아로마 마사지 샵을 꼭 찾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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