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서
2020년 12월 23일3분
2022년 10월 17일 업데이트됨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제 크리스마스가 벌써 성큼 다가왔네요. 여러분들은 성탄절에 뭐하세요~? 저는 코로나가 무서워서 그냥 방콕행.. 이랍니다^^ 오랜만에 공휴일이라 그런지 더 반갑게 느껴지는데요~ 그대신 한동안 엄청난 야근에 시달려야 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몸이 더 망가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번 크리스마스는 저를 위한 시간을 갖고 싶어서 대전 아로마 마사지로 케어를 받으러 다녀왔습니다!
제가 다녀온 ‘베라’는 대전 봉명동 홈플러스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쉽게 방문 하실 수 있는곳이에요. 차를 가져오시는 분들도 따로 주차가 가능하다고 하니 주차불편이 편하게 방문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아로마 마사지 샵의 영업시간은 낮 12시부터 새벽 4시까지이며 연중무휴여서 언제든지 마사지를 받고싶을때마다 방문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거 같아요. 다만 폰이 꺼져있을때는 랜덤휴무나 마감이라는점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체온측정과 손 소독을 꼼꼼하게 하고 난 뒤 방문일지를 작성하고 들어올 수 있었어요～ 샵은 전체적으로 굉장히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이였어요. 다른 샵들에 비해 인테리어도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신거 같더라구요. 요즘에는 크리스마스나 연말 분위기가 잘 느껴지지 않은데, 대전 마사지 샵에 트리를 보고 있으니 잠시나마 성탄절을 느낄 수 있어서 잠시나마 즐거웠어요^^
대전 아로마 마사지 샵에서 차를 주셨는데 향이 찐한 우롱차를 주셨어요~ 밖에 정말 추웠는데 차를 마시니 속이 따뜻해지는게 몸도 같이 따뜻해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따뜻하게 마시니 향과 맛이 더 진하게 느껴지는거 같아서 차를 맛있게 즐길 수 있었답니다.
커피나 물을 찾는 분들을 위한 커피머신도 준비되어 있었는데, 손님의 기호에 맞게 완벽하게 준비가 되어 있는 아로마 마사지 샵은 서비스가 굉장히 좋은 곳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어요.
차를 마시면서 이번에 받을 관리를 선택했어요. 대전 스웨디시 마사지 A,B,C 코스가 있었는데요. A코스는 40분에 8만원 , B코스는 1시간에 10만원 , C코스는 1시간 30분에 15분으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처음에는 가격이 좀 있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아로마 마사지를 받고 나니 정말 값어치를 제대로 하는 곳이여서 돈이 아깝다라는 생각이 전혀 안들었어요!
탈의실로 이동했는데 제가 입을 가운이 셋팅되어 있었어요. 슬리퍼도 같이 준비 되어 있었는데요. 고급지게 세팅해주시는게 다른곳에서 받는 것 보다 더 대접받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대전 아로마 마사지 샵은 가운도 호텔 가운처럼 너무 멋스러워서 정말 마음에 들더라구요^^
가운의 촉감까지 좋아서 살에 닿았을 때 시원하면서도 부드러운게 기분이 상쾌해지더라구요~ 환복을 하고 가벼운 몸으로 족욕을 하러 족욕실로 향했어요. 아로마 마사지 샵 복도는 낮은 조도의 조명을 써서 그런지 입구보다 아늑한 분위기지만 역시나 통로까지도 고급스럽게 인테리가 되어 있네요^^
대리석으로 꾸며져 있는 족욕대가 너무 고급지고 멋스러운게 계속 받는내내 기분이 좋더라구요~ 대전 마사지 샵은 족욕제도 고가브랜드 제품을 사용해서 그런지 향도 다른 샵들에 비해 더 은은해서 향을 맡기 편하더라구요~ 따뜻한 물에 발을 담구니 그동안의 근심 걱정이 싹 풀리는 기분이에요!
방안에 가습기가 있었는데요. 제가 비염이 굉장히 심해서 이렇게 추운 겨울에는 항상 건조하면 코가 많이 막혀서 고생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대전 아로마 마사지 샵은 가습기가 있어 방의 습도까지 케어할 수 있었는데, 온도와 습도까지 맞춰서 마사지를 받기 최적의 장소인 샵이에요!
관리를 시작하고 대전 한국인 마사지 관리사님이 들어오셨어요. 친절하게 인사하시는데 미소가 정말 아름다우셔서 그런지 괜히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여~ 말투도 굉장히 나긋나긋하셔서 그런지 여기가 호텔인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서비스가 훌륭했어요. 아로마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손도 정말 야무지시더라구요.
회사원이라고 얘기하니 회사원분들은 대체적으로 목이랑 어깨 허리가 많이 안 좋다고 하시면서 집중적으로 풀어주시는데 개운함이 정말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특히 저는 압을 강하게 받는걸 안 좋아하는데 아로마 마사지 관리사 님이 압 조절이 굉장히 능수능란하셔서 아프거나 불편한 점 없이 시원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어요~!
10분같은 마사지가 끝나고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체 오일을 닦아내러 샤워실로 갔어요. 대전 마사지 샵은 고가 브랜드 제품을 많이 사용하는 샵 같아요~ 머리까지 감을 생각은 없었는데 제품 보자마자 머리까지 싹 감고 나왔답니다..^^ 샤워실도 제가 처음 쓴 것처럼 청결했어요~
대전 아로마 마사지 샵 수건에는 쾌쾌한 냄새 하나 없이 보송보송한게 두께도 도톰해서 물기도 더 빨리 흡수 했어요! 혹시 목이 마르지 않을까 가져다 주시는 물도 정말 감사하더라구요~ 바디로션향도 정말 제 취향에 딱이에요~!
파우더룸이 정말 깔끔하게 꾸며져 있었는데요. 여성분들이 정말 좋아할 만한 장소일거에요~! 아로마 마사지 샵은 일회용품이나 스킨케어제품도 필요한 모든제품이 갖춰있어서 갑자기 마사지를 받으러 가도 전혀 신경쓸거 없이 편하게 마사지를 받게끔 셋팅이 되어 있는곳이라서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샤워를 하고 가벼워지는 몸에 샤워까지는 하니 기분이 정말 상쾌했어요! 기분 좋게 나왔는데 불편하거나 아쉬운 부분이 없냐고 물어보시는데 전혀 그런건 느끼지 못했었어요! 항상 피드백을 들으면서 고치기 때문에 대전 마사지 샵은 이렇게 퀄리티 좋은 서비스와 실력을 갖췄을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힐링을 하러 간 제 목적에 딱 맞는 곳에서 편안하게 케어를 받고 오니 다음날 일할때도 평소보다 가벼워져서 일도 손에 더 잘잡히더라구요. 아직까지도 생각이 나는 곳이에요~ 괜찮은 마사지 샵을 찾고 계신다면 대전 아로마 마사지 샵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